뉴스 요약
-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6일 2011년 이후 첼시의 9번 영입 저주라며 고개 숙인 공격수를 거론했다.
- 첼시의 공격수 저주 계보에 엘리뇨 페르난도 토레스가 빠질 수 없다.
- 하지만,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고 좋은 기억을 가지지 못한 채 이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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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 9번 공격수 저주의 계보는?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6일 “2011년 이후 첼시의 9번 영입 저주”라며 고개 숙인 공격수를 거론했다.
첼시의 공격수 저주 계보에 엘리뇨 페르난도 토레스가 빠질 수 없다. 2011년 5000만 파운드(약 780억)의 이적료로 합류했다.
하지만,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고 좋은 기억을 가지지 못한 채 이별을 고했다.
첼시의 공격수 저주는 2015년도 이어졌다. 인간계 최강이라고 불렸던 라다멜 팔카오를 영입했지만, 역시나 재미를 보지 못했다.
추락한 괴물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도 이름을 올렸다. 첼시와 2021년 8월 7년 만에 재회였다. 팀 역사상 최고 금액이었던 1500억을 기록했다.
하지만, 루카쿠의 첼시 복귀는 실패했다. 초반 반짝한 것 이외에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괴물 공격수의 추락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분위기 반전을 끌어내지 못했고, 현재는 다시 인터 밀란으로 임대를 떠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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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9번 공격수 저주는 이번 시즌도 이어졌다. 바르셀로나로부터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했지만, 재미를 보지 못하는 중이다.
이외에 알바로 모라타, 곤살로 이과인도 첼시의 9번 공격수 저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score90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6일 “2011년 이후 첼시의 9번 영입 저주”라며 고개 숙인 공격수를 거론했다.
첼시의 공격수 저주 계보에 엘리뇨 페르난도 토레스가 빠질 수 없다. 2011년 5000만 파운드(약 780억)의 이적료로 합류했다.
하지만,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고 좋은 기억을 가지지 못한 채 이별을 고했다.
첼시의 공격수 저주는 2015년도 이어졌다. 인간계 최강이라고 불렸던 라다멜 팔카오를 영입했지만, 역시나 재미를 보지 못했다.
추락한 괴물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도 이름을 올렸다. 첼시와 2021년 8월 7년 만에 재회였다. 팀 역사상 최고 금액이었던 1500억을 기록했다.
하지만, 루카쿠의 첼시 복귀는 실패했다. 초반 반짝한 것 이외에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괴물 공격수의 추락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분위기 반전을 끌어내지 못했고, 현재는 다시 인터 밀란으로 임대를 떠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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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9번 공격수 저주는 이번 시즌도 이어졌다. 바르셀로나로부터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했지만, 재미를 보지 못하는 중이다.
이외에 알바로 모라타, 곤살로 이과인도 첼시의 9번 공격수 저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score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