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탈리아 언론이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도안 리츠(24, SC 프라이부르크)의 기량을 높게 평가했다.
- 도안은 지난해 12월 막 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일본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 매체는 일본의 리오넬 메시인 도안을 경계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 일본 선수는 월드컵 이후 일본 언론을 통해 일본의 메시로 불리고 있는 영웅이라고 표현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이탈리아 언론이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도안 리츠(24, SC 프라이부르크)의 기량을 높게 평가했다.
도안은 지난해 12월 막 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일본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리그 23경기(2골 3도움)에 출전하며 주전을 꿰차고 있다.
현재 프라이부르크는 유로파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오는 10일 이탈리아 강호 유벤투스와 16강 1차전에 임한다.
경기를 앞두고 이탈리아 언론 ‘투토 유베’가 도안을 언급했다.
매체는 “일본의 리오넬 메시인 도안을 경계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 일본 선수는 월드컵 이후 일본 언론을 통해 '일본의 메시'로 불리고 있는 영웅”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그의 영감, 예상치 못한 플레이, 스프린트, 세밀한 왼발은 위협적이다. 유벤투스가 이변의 희생양이 되지 않으려면 도안을 막아서는 현명함이 필요하다”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도안은 월드컵에서 강팀인 독일과 스페인의 골망을 연거푸 흔들었다. 강심장인 그는 큰 대회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때문에 이탈리아에서도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맨체스터 시티, AC밀란, AS로마 등 다수 팀이 관심이 갖고 있다는 소식도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도안은 지난해 12월 막 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일본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리그 23경기(2골 3도움)에 출전하며 주전을 꿰차고 있다.
현재 프라이부르크는 유로파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오는 10일 이탈리아 강호 유벤투스와 16강 1차전에 임한다.
경기를 앞두고 이탈리아 언론 ‘투토 유베’가 도안을 언급했다.
매체는 “일본의 리오넬 메시인 도안을 경계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 일본 선수는 월드컵 이후 일본 언론을 통해 '일본의 메시'로 불리고 있는 영웅”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그의 영감, 예상치 못한 플레이, 스프린트, 세밀한 왼발은 위협적이다. 유벤투스가 이변의 희생양이 되지 않으려면 도안을 막아서는 현명함이 필요하다”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도안은 월드컵에서 강팀인 독일과 스페인의 골망을 연거푸 흔들었다. 강심장인 그는 큰 대회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때문에 이탈리아에서도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맨체스터 시티, AC밀란, AS로마 등 다수 팀이 관심이 갖고 있다는 소식도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