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수만 있다면 기꺼이 주급을 삭감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오바메양을 재영입하기로 결심한다면 재정적인 문제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수만 있다면 기꺼이 주급을 삭감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오바메양은 지난해 바르셀로나를 떠나 첼시에 입단했다. 아스널과 바르셀로나에서 검증을 마친 정상급 득점력은 첼시의 최전방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오바메양은 그레이엄 포터 감독 부임 이후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됐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선수 명단에서도 제외되는 굴욕을 겪기까지 했다.
첼시에서 완전히 마음이 떠난 모양새다. 오바메양은 지난 20일 엘 클라시코 승리를 축하하는 바르셀로나 락커룸에 모습을 드러내며 충격을 안겨다 줬다.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오바메양을 재영입하기로 결심한다면 재정적인 문제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에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다음 시즌 전까지 그의 복귀에 대한 논의는 계속될 것이다”라며 복귀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수만 있다면 기꺼이 주급을 삭감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오바메양은 지난해 바르셀로나를 떠나 첼시에 입단했다. 아스널과 바르셀로나에서 검증을 마친 정상급 득점력은 첼시의 최전방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오바메양은 그레이엄 포터 감독 부임 이후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됐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선수 명단에서도 제외되는 굴욕을 겪기까지 했다.
첼시에서 완전히 마음이 떠난 모양새다. 오바메양은 지난 20일 엘 클라시코 승리를 축하하는 바르셀로나 락커룸에 모습을 드러내며 충격을 안겨다 줬다.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오바메양을 재영입하기로 결심한다면 재정적인 문제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에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다음 시즌 전까지 그의 복귀에 대한 논의는 계속될 것이다”라며 복귀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