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2016년 세계 최고 몸값을 기록했던 폴 포그바(유벤투스)의 추락은 날개가 없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지난 2018년 5월부터 현재까지 포그바 몸값 변화를 조명했다.
- 무려 1/5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16년 세계 최고 몸값을 기록했던 폴 포그바(유벤투스)의 추락은 날개가 없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지난 2018년 5월부터 현재까지 포그바 몸값 변화를 조명했다.
포그바는 지난 2019년 6월 몸값이 1억 유로(약 1,408억 원)으로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후 포그바의 몸값은 추락을 거듭하기 시작했다. 맨유에서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고, 부상과 팀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올 시즌 맨유와 6년 간 동행을 마치고 유벤투스로 돌아왔다. 자신의 최전성기를 구사했던 유벤투스로 돌아와 기대는 컸다.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도 말썽이었다. 시즌 초반부터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전반기를 날렸다. 지난 2월 28일 토리노전에서 간신히 복귀전을 치렀지만, 2경기 만에 근육 부상으로 이탈했다.
그의 몸값은 이제 2,000만 유로(약 281억 원)까지 추락했다. 지난 2016년 맨유로 이적하면서 기록했던 세계 최고 이적료 1억 500만 유로(약 1,478억 원) 시절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무려 1/5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지난 2018년 5월부터 현재까지 포그바 몸값 변화를 조명했다.
포그바는 지난 2019년 6월 몸값이 1억 유로(약 1,408억 원)으로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후 포그바의 몸값은 추락을 거듭하기 시작했다. 맨유에서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고, 부상과 팀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올 시즌 맨유와 6년 간 동행을 마치고 유벤투스로 돌아왔다. 자신의 최전성기를 구사했던 유벤투스로 돌아와 기대는 컸다.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도 말썽이었다. 시즌 초반부터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전반기를 날렸다. 지난 2월 28일 토리노전에서 간신히 복귀전을 치렀지만, 2경기 만에 근육 부상으로 이탈했다.
그의 몸값은 이제 2,000만 유로(약 281억 원)까지 추락했다. 지난 2016년 맨유로 이적하면서 기록했던 세계 최고 이적료 1억 500만 유로(약 1,478억 원) 시절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무려 1/5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