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7일 첼시는 나폴리의 빅토르 오시멘을 영입 우선순위로 설정했으며 1억 파운드(약 1590억)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타깃은 나폴리 폭격기 오시멘이다. 오시멘에 대해서는 첼시 이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 폭격기 1590억 베팅!’ 첼시의 골잡이 잔혹사, 갈증 해결할까?

스포탈코리아
2023-03-27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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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7일 첼시는 나폴리의 빅토르 오시멘을 영입 우선순위로 설정했으며 1억 파운드(약 1590억)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 타깃은 나폴리 폭격기 오시멘이다.
  • 오시멘에 대해서는 첼시 이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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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의 골잡이 잔혹사 갈증을 해결할까?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7일 “첼시는 나폴리의 빅토르 오시멘을 영입 우선순위로 설정했으며 1억 파운드(약 1590억)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첼시는 최근 영입한 공격수들로부터 재미를 보지 못했다. 시작은 로멜루 루카쿠다. 2021년 8월 팀 역사상 최고 금액이었던 1500억을 지출해 인터 밀란으로부터 영입했다. 7년 만의 재회였다.

하지만, 루카쿠의 첼시 복귀는 실패했다. 초반 반짝한 것 이외에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괴물 공격수의 추락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분위기 반전을 끌어내지 못했고, 고개를 숙였다. 결국, 루카쿠는 다시 인터 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첼시의 다음 타자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었다. 러브콜을 보낸 후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에 성공했다.

오바메양의 첼시 이적은 인연이 있는 토마스 투헬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는데 경질되면서 입지가 줄었다.

오바메양은 이번 시즌 3골 2도움으로 부진의 늪에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수모까지 겪었다.

첼시는 골잡이 잔혹사를 끊어내기 위해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보강을 추진한다. 타깃은 나폴리 폭격기 오시멘이다.

오시멘은 24세의 공격수로 2020년 나폴리 합류 이후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고 폭격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오시멘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21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선두를 질주하는 등의 활약으로 나폴리의 33년 만의 리그 우승에 힘을 불어넣는 중이다.

오시멘에 대해서는 첼시 이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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