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나폴리는 8일 오전 2시(한국 시간) 비아 델 마레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9라운드에서 레체에 2-1 승리를 거뒀다.
- 이로서 나폴리는 승점 74점으로 리그 1위 질주를 이어갔고 레체는 승점 27점으로 16위에 머물렀다.
- 라흐마니와 함께 선발로 나선 김민재는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김민재가 돌아왔다.
나폴리는 8일 오전 2시(한국 시간) 비아 델 마레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9라운드에서 레체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나폴리는 승점 74점으로 리그 1위 질주를 이어갔고 레체는 승점 27점으로 16위에 머물렀다.
김민재는 이번 경기에서 가장 빛난 선수였다. 라흐마니와 함께 선발로 나선 김민재는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냈다. 김민재는 도움도 기록했다. 전반 18분 정확한 크로스로 디 로렌조의 득점을 도우며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김민재는 철벽 같은 모습을 보여줬고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상대 선수들의 질주와 돌파를 한발 먼저 움직여서 막는 모습은 팬들의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 지난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에는 다시 자신의 모습을 되찾았다.
경기가 끝난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김민재에게 평점 8.2점을 부여하며 양 팀 최고 평점을 줬다. 김민재는 공중볼 경합에서 무려 7번이나 승리했고 볼 터치도 116번이나 기록했다. 패스도 105번으로 라흐마니 다음으로 많았다.
김민재 다음으로 평점이 높은 선수는 골을 기록한 디 로렌조로 7.6점을 받았다. 다음은 7.2점인 로보트카, 7.1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6.7점 후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나폴리는 8일 오전 2시(한국 시간) 비아 델 마레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9라운드에서 레체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나폴리는 승점 74점으로 리그 1위 질주를 이어갔고 레체는 승점 27점으로 16위에 머물렀다.
김민재는 이번 경기에서 가장 빛난 선수였다. 라흐마니와 함께 선발로 나선 김민재는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냈다. 김민재는 도움도 기록했다. 전반 18분 정확한 크로스로 디 로렌조의 득점을 도우며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김민재는 철벽 같은 모습을 보여줬고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상대 선수들의 질주와 돌파를 한발 먼저 움직여서 막는 모습은 팬들의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 지난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에는 다시 자신의 모습을 되찾았다.
경기가 끝난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김민재에게 평점 8.2점을 부여하며 양 팀 최고 평점을 줬다. 김민재는 공중볼 경합에서 무려 7번이나 승리했고 볼 터치도 116번이나 기록했다. 패스도 105번으로 라흐마니 다음으로 많았다.
김민재 다음으로 평점이 높은 선수는 골을 기록한 디 로렌조로 7.6점을 받았다. 다음은 7.2점인 로보트카, 7.1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6.7점 후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