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파리 생제르맹은 킬리안 음바페를 보낼 생각이 없다.
- 킬리안 음바페는 2023년에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 하지만 음바페가 PSG를 떠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높지 않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파리 생제르맹은 킬리안 음바페를 보낼 생각이 없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8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레알 마드리드의 희망을 멈추게 하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는 2023년에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나 팀에 잔류했다. 모두가 놀란 선택이었다. 하지만 그 결정은 오래 가지 못했다. 음바페가 팀에 불만을 품고 있고 레알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는 기사들이 다시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음바페가 구단의 시즌 티켓 홍보 영상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갈등을 겪고 있다. 이에 분노한 PSG 팬들은 음바페의 마케팅 활동 취소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은 음바페와 PSG의 작별이 다가오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음바페가 PSG를 떠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높지 않다. PSG가 음바페를 팔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음바페의 계약기간은 2024년 6월까지다.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돼 있다. 물론 음바페가 이를 선택할 가능성은 미지수다.
PSG는 음바페를 보내며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받을 수 있지만 그들은 협상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음바페 역시 지금이 떠날 때는 아니라는 뜻을 전달했기 때문에 이적은 불가능하다. 음바페는 계약이 만료되는 내년은 돼야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8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레알 마드리드의 희망을 멈추게 하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는 2023년에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나 팀에 잔류했다. 모두가 놀란 선택이었다. 하지만 그 결정은 오래 가지 못했다. 음바페가 팀에 불만을 품고 있고 레알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는 기사들이 다시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음바페가 구단의 시즌 티켓 홍보 영상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갈등을 겪고 있다. 이에 분노한 PSG 팬들은 음바페의 마케팅 활동 취소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은 음바페와 PSG의 작별이 다가오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음바페가 PSG를 떠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높지 않다. PSG가 음바페를 팔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음바페의 계약기간은 2024년 6월까지다.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돼 있다. 물론 음바페가 이를 선택할 가능성은 미지수다.
PSG는 음바페를 보내며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받을 수 있지만 그들은 협상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음바페 역시 지금이 떠날 때는 아니라는 뜻을 전달했기 때문에 이적은 불가능하다. 음바페는 계약이 만료되는 내년은 돼야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