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서 활약했던 프랑스 출신 선수 플로랑 말루다가 킬리앙 음바페의 첼시 이적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의 15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말루다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오랜 시간 동안 음바페의 첼시 이적을 지지해왔다라고 밝혔다. 유력한 행선지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꼽힌다.

음바페 향한 선배의 추천…“첼시 이적 어때?”

스포탈코리아
2023-04-15 오후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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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에서 활약했던 프랑스 출신 선수 플로랑 말루다가 킬리앙 음바페의 첼시 이적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의 15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말루다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오랜 시간 동안 음바페의 첼시 이적을 지지해왔다라고 밝혔다.
  • 유력한 행선지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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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에서 활약했던 프랑스 출신 선수 플로랑 말루다가 킬리앙 음바페의 첼시 이적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의 15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말루다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오랜 시간 동안 음바페의 첼시 이적을 지지해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는 실패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시도할 것이다. 음바페를 프리미어리그에서 보길 원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리그이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음바페의 이적설이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다. 오는 2024년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문은 더욱 확산됐다.

유력한 행선지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꼽힌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2024년 벤제마와의 계약 만료에 맞춰 음바페를 영입하는 세대교체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말루다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음바페가 원하는 것을 제공해 줄 수 있는 팀은 많지 않다. 음바페를 중심으로 팀을 꾸릴 구단도 많지 않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음바페는 프랑스의 리더이자 캡틴이다. 그는 차기 행선지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팀을 찾을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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