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4위 수성 고비인 토트넘 홋스퍼전 대승을 거뒀다.
- 그 중심에는 넥스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인 알렉산더 이삭이 있다.
- 뉴캐슬은 지난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토트넘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4위 수성 고비인 토트넘 홋스퍼전 대승을 거뒀다. 그 중심에는 넥스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인 알렉산더 이삭이 있다.
뉴캐슬은 지난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토트넘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과 격차를 6점으로 벌렸다. 또한, 1경기를 덜 치렀기에 4위 수성 가능성을 더 높였다.
이날 경기에서 이삭의 활약도 돋보였다. 그는 전반 19, 21분 연속골을 넣으며 뉴캐슬의 대승에 일찌감치 쐐기를 박았다.
이삭은 올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를 떠나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지난 2022년 10월 종아리 부상으로 3개월 동안 쉬어야 했다.
부상 복귀에도 한 달 간 후유증에 시달려야 했지만, 지난 3월 기점으로 제 모습을 찾기 시작했다. 한 달 동안 리그에서 7골을 넣었고, 15경기 만에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했다.
이는 손흥민의 스탯을 능가할 정도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에서 8골에 그치며 두 자리 수 득점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날 이삭과 맞대결을 펼쳤던 손흥민은 공격포인트 없이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캐슬은 지난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토트넘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과 격차를 6점으로 벌렸다. 또한, 1경기를 덜 치렀기에 4위 수성 가능성을 더 높였다.
이날 경기에서 이삭의 활약도 돋보였다. 그는 전반 19, 21분 연속골을 넣으며 뉴캐슬의 대승에 일찌감치 쐐기를 박았다.
이삭은 올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를 떠나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지난 2022년 10월 종아리 부상으로 3개월 동안 쉬어야 했다.
부상 복귀에도 한 달 간 후유증에 시달려야 했지만, 지난 3월 기점으로 제 모습을 찾기 시작했다. 한 달 동안 리그에서 7골을 넣었고, 15경기 만에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했다.
이는 손흥민의 스탯을 능가할 정도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에서 8골에 그치며 두 자리 수 득점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날 이삭과 맞대결을 펼쳤던 손흥민은 공격포인트 없이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