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사활을 걸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월드 클래스 공격수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바르셀로나에서 고개를 숙이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에 경기력을 놓고 바르셀로나로 갔나 보다.

‘B.뮌헨에 경기력 놓고 왔나’ 월클 공격수에게 ‘무슨 일이?’

스포탈코리아
2023-05-02 오후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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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사활을 걸었다.
  • 바이에른 뮌헨의 월드 클래스 공격수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바르셀로나에서 고개를 숙이는 중이다.
  • 바이에른 뮌헨에 경기력을 놓고 바르셀로나로 갔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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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월드 클래스 공격수가 경기력을 놓고 갔나 보다.

레반도프스키는 우여곡절 끝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독일 무대가 좁다고 느꼈고, 이적을 희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와 연결됐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사활을 걸었다. 메시가 떠난 후 공석인 빅 네임 영입, 공격 강화 두 마리 토끼 사냥의 효과가 있다는 판단 아래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과 의견이 충돌하기도 했지만, 꼬인 실타래를 풀고 바르셀로나 이적에 성공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시즌 초반 번뜩이는 모습으로 명불허전의 분위기를 내뿜었지만, 기대 이하라는 평가다.

바이에른 뮌헨의 월드 클래스 공격수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바르셀로나에서 고개를 숙이는 중이다.

레반도프스키의 부진은 기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46경기를 소화하면서 50골 7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40경기를 소화했는데 29골 7도움에 그치면서 부진에 빠졌다.

스포츠 매체 ‘SPORT 360’ 역시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력을 바르셀로나로 옮기지 못했다”며 부진을 조명했다.

한 시즌 만에 분위기가 확 바뀐 레반도프스키다. 바이에른 뮌헨에 경기력을 놓고 바르셀로나로 갔나 보다.

사진=SPORT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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