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출신 명장 루이스 엔리케(53)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수의 핵인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 혹은 김민재(26, 나폴리)를 지도할 가능성이 생겼다. 최근 스팔레티가 팀을 떠나겠다고 발표하면서 감독 자리가 공석이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계속 물망에 올랐던 스코틀랜드 셀틱 수장인 엔제 포스테코글루와 엔리케를 두고 계속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SON 혹은 KIM, 루이스 엔리케 ‘토트넘-나폴리 사령탑 부상’(英 가디언)

스포탈코리아
2023-05-31 오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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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스페인 출신 명장 루이스 엔리케(53)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수의 핵인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 혹은 김민재(26, 나폴리)를 지도할 가능성이 생겼다.
  • 최근 스팔레티가 팀을 떠나겠다고 발표하면서 감독 자리가 공석이다.
  •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계속 물망에 올랐던 스코틀랜드 셀틱 수장인 엔제 포스테코글루와 엔리케를 두고 계속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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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스페인 출신 명장 루이스 엔리케(53)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수의 핵인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 혹은 김민재(26, 나폴리)를 지도할 가능성이 생겼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안토니오 콘테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두 명의 감독을 경질했다. 라이언 메이슨 체제에서 시즌을 마쳤고, 계속 새로운 사령탑을 물색 중이다.

나폴리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체제에서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정상에 올랐다. 최근 스팔레티가 팀을 떠나겠다고 발표하면서 감독 자리가 공석이다.



이런 가운데 영국 가디언은 31일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스페인 대표팀을 지휘했던 엔리케가 토트넘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시즌 세리에A를 제패한 나폴리도 스팔레티 후임을 찾고 있다. 엔리케는 나폴리 감독의 후보이기도하다.

만약, 김민재의 프리미어리그 입성이 불발되며 새 감독으로 엔리케를 맞이할 수도 있다.



엔리케는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모로코에 패한 뒤 감독에서 물러났다. 지금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계속 프리미어리그 팀들과 연결됐다.

과거 FC바르셀로나를 이끌며 두 차례 프리메라리가 우승, 챔피언스리그 한 차례 정상을 차지했다.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 등 스타플레이어들을 다루는데 일가견이 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계속 물망에 올랐던 스코틀랜드 셀틱 수장인 엔제 포스테코글루와 엔리케를 두고 계속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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