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에당 아자르(32)가 강제 은퇴 위기에 내몰렸다.
- 잦은 부상, 경기력 부진과 자신감 추락, 과체중 논란까지 겹치며 먹튀로 전락했다.
- 결국, 4년 동안 리그 4골에 머물렀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에당 아자르(32)가 강제 은퇴 위기에 내몰렸다.
아자르는 한때 첼시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했다. 2019년 1억 유로(약 1,39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에 입성했지만, 크랙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잦은 부상, 경기력 부진과 자신감 추락, 과체중 논란까지 겹치며 먹튀로 전락했다.
결국, 4년 동안 리그 4골에 머물렀다. 최근 두 시즌 동안 무득점이다. 결국, 인내심이 바닥난 레알은 지난 4일 동행의 마침표를 찍기로 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아자르가 레알 이적 후 76경기를 빠졌다. 이탈 기간만 491일에 달한다. 뛴 경기는 76경기(6골)다. 결장 횟수와 출전 횟수가 같다.
또, 아자르가 총 3,736분을 소화했는데 레알이 1분당 16,000유로(2,200만 원)을 지불한 셈이다. 그의 연봉은 1,500만 유로(208억 원)였다. 짭짤하게 챙겼다.

스페인 마르카는 6일 “현 시점에 유럽에서 아자르를 영입하려는 팀이 없다. 미국 MLS 밴쿠버 화이트 캡스 한 팀뿐”이라고 씁쓸한 현실을 주목했다.
만으로 32세, 충분히 더 뛸 수 있다. 그러나 시장에 나왔는데 달랑 한 팀만 관심 있다는 건 다소 충격적이다.
매체에 따르면 아자르는 현역 은퇴도 염두하고 있다. 선택지는 은퇴 혹은 벤쿠버라며 축구 천재가 처한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한편, 레알은 지난 5일 아틀레릭 빌바오와 최종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아자르는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이 불발됐다. 경기 후 동료들이 헹가래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아자르는 한때 첼시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했다. 2019년 1억 유로(약 1,39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에 입성했지만, 크랙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잦은 부상, 경기력 부진과 자신감 추락, 과체중 논란까지 겹치며 먹튀로 전락했다.
결국, 4년 동안 리그 4골에 머물렀다. 최근 두 시즌 동안 무득점이다. 결국, 인내심이 바닥난 레알은 지난 4일 동행의 마침표를 찍기로 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아자르가 레알 이적 후 76경기를 빠졌다. 이탈 기간만 491일에 달한다. 뛴 경기는 76경기(6골)다. 결장 횟수와 출전 횟수가 같다.
또, 아자르가 총 3,736분을 소화했는데 레알이 1분당 16,000유로(2,200만 원)을 지불한 셈이다. 그의 연봉은 1,500만 유로(208억 원)였다. 짭짤하게 챙겼다.

스페인 마르카는 6일 “현 시점에 유럽에서 아자르를 영입하려는 팀이 없다. 미국 MLS 밴쿠버 화이트 캡스 한 팀뿐”이라고 씁쓸한 현실을 주목했다.
만으로 32세, 충분히 더 뛸 수 있다. 그러나 시장에 나왔는데 달랑 한 팀만 관심 있다는 건 다소 충격적이다.
매체에 따르면 아자르는 현역 은퇴도 염두하고 있다. 선택지는 은퇴 혹은 벤쿠버라며 축구 천재가 처한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한편, 레알은 지난 5일 아틀레릭 빌바오와 최종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아자르는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이 불발됐다. 경기 후 동료들이 헹가래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