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알비온이 특급 미드필더에 가격표를 부착했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7일 브라이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첼시가 관심을 보이는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1,130억)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카이세도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를 예약한 상황이다.

‘맨유-아스널-첼시, 1,130억 내놓고 가져가든지!’ 특급 MF 가격표 부착

스포탈코리아
2023-06-07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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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브라이튼 알비온이 특급 미드필더에 가격표를 부착했다.
  •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7일 브라이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첼시가 관심을 보이는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1,130억)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 카이세도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를 예약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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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브라이튼 알비온이 특급 미드필더에 가격표를 부착했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7일 “브라이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첼시가 관심을 보이는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1,130억)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카이세도는 2001년생으로 2021년 2월 브라이튼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꾸준한 기회를 보장받기 위해 벨기에의 베이르스홋으로 6개월 임대 생활을 떠났다.

임대 생활을 통해 경험치를 쌓은 후 브라이튼으로 복귀한 카이세도는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에콰도르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도 출전하면서 경험까지 장착했다. 특급 미드필더로 성장한 것이다.

특히, 중원에서 상대와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 활기를 불어넣었고 브라이튼의 리그 6위와 최초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을 이끌었다.

카이세도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를 예약한 상황이다.

브라이튼은 카이세도를 내줄 수 있다. 1,130억을 줄 수 있는 팀이라는 것이 조건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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