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콘텐츠 제작소 ace football이 선수의 커리어를 망친 최악의 이적을 조명하면서 주목을 끌었다. 첼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기대가 쏠렸지만, 먹튀의 이미지만 얻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로 철강왕의 별명을 얻은 후 10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레알로 이적했다.

‘레알-바르셀로나-맨유-바이에른 뮌헨 괜히 갔어’ 커리어 망친 최악의 이적

스포탈코리아
2023-06-09 오전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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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축구 콘텐츠 제작소 ace football이 선수의 커리어를 망친 최악의 이적을 조명하면서 주목을 끌었다.
  • 첼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기대가 쏠렸지만, 먹튀의 이미지만 얻었다.
  • 아자르는 첼시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로 철강왕의 별명을 얻은 후 10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레알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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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커리어를 망친 최악의 이적은?

축구 콘텐츠 제작소 ‘ace football’이 선수의 커리어를 망친 최악의 이적을 조명하면서 주목을 끌었다.

에당 아자르가 빠질 수 없었다. 첼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기대가 쏠렸지만, 먹튀의 이미지만 얻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로 철강왕의 별명을 얻은 후 10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레알로 이적했다.

아자르의 레알 이적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공백을 메워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부응하지 못했다. 체중 관리 실패, 슬럼프 등으로 고개를 숙였고 조기 계약 해지로 결별했다.



리버풀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마법사라는 별명을 얻었던 필리페 쿠티뉴는 바르셀로나 이적으로 커리어를 망쳤다.

쿠티뉴가 바르셀로나에서 중심이 될 것이라는 기대는 무너졌고, 임대 생활을 전전한 후 떠났다.



아스널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난 알렉시스 산체스도 커리어를 망친 최악 이적에 포함됐다.

산체스는 맨유 이적 후 등번호 7번까지 받으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7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주급을 수령 하면서 중심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하지만, 산산조각이 났다. 형편없는 경기력을 선보였고 불명예스럽게 떠났다. 맨유 역대 먹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중이다.

리버풀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한 사디오 마네도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커리어를 망친 최악 이적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사진=ace 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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