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위너-맨시티 캡틴 아직 남았다!’ 여기 공짜 베스트 11 있어요!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직 거물급이 남았다. 공짜 베스트 11이 떴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9일 계약 만료로 인해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선수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공짜 매물 베스트 11은 마르쿠스 튀랑, 로베르토 피르미누, 앙헬 디 마리아가 공격을 구성했다.

일카이 귄도안, 다니 세바요스, 루카 모드리치가 미드필더를 형성했고 스테판 더 프레이, 세르히오 라모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엑토르 베예린가 수비를 구성했다. 골키퍼 자리는 다비드 데 헤아가 꼈다.

공짜 매물의 거물이었던 카림 벤제마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로 이적했다. 이적료가 없는 다른 선수들도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맨체스터 시티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캡틴 귄도안은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이렇다 할 소식을 들리지 않는 상황이다.

귄도안에 대해서는 바르셀로나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맨시티에 물 먹은 아스널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롱도르 위너 모드리치 역시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과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와 연결되는 중이다.

리버풀과 눈물의 결별을 선언했던 피르미누 역시 사우디아라비아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core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