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번 여름 뜨거운 미드필더다며 거취 결정에 관심을 보였다.
- 라이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주전을 꿰찼다.
- 라이스에 대해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예약한 아스널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중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도 영입전에 뛰어든 분위기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의 선택은?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9일 “데클란 라이스는 어느 팀에 가장 적합할까? 이번 여름 뜨거운 미드필더다”며 거취 결정에 관심을 보였다.
라이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주전을 꿰찼다.
꾸준한 활약으로 라이스에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특히,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면서 주가는 뛰었다.
최근에는 캡틴으로 웨스트햄을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을 견인했다.


라이스의 주가가 폭등했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를 예약한 상황이다.
라이스에 대해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예약한 아스널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중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도 영입전에 뛰어든 분위기다.
UECL 우승으로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둔 라이스다. 이제 새로운 도전을 위한 결정이 필요하다.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릴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PORT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