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이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케인을 향해서는 맨유와 레알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는 중이다.

SON 영혼의 파트너 향한 추천, “우승 원하면 맨유가 아닌 레알 이적”

스포탈코리아
2023-06-13 오후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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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케인이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 케인을 향해서는 맨유와 레알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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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내가 해리 케인이라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다.”

손흥민 영혼 케인은 이번 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케인이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토트넘은 우승은 고사하고 최악의 부진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출전이 불발됐다. 케인 이적설에 탄력이 붙는 이유다.

케인을 향해서는 맨유와 레알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는 중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출신이자 스코틀랜드 대표팀 출신 프랭크 맥아베니는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케인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맥아베니는 “케인은 우승이 필요하다. 나라면 레알로 이적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맨유 이적은 트로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점점 더 강해지고 있기에 당장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레알에서는 2~3개의 우승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케인은 완벽한 공격수이기에 카빈 벤제마의 공백을 메워줄 것이다. 팬들도 좋아할 것이다”고 추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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