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매체 SPORT 360 은 17일 레알 마드리드의 2023/24시즌 예상 베스트 11을 예상했다. 레알 2023/24시즌 예상 베스트 11의 공격은 비니시우스 주니어, 해리 케인, 킬리안 음바페가 구성했다. 음바페가 마드리드에 거주할 집까지 물색했다는 소문까지 전해지면서 레알 이적이 탄력을 받았지만, 이적은 없었다.

‘SON과 막강 듀오 해체+이강인 동료 불발’ 레알의 대담한 계획 성공할까?

스포탈코리아
2023-06-18 오후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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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스포츠 매체 SPORT 360 은 17일 레알 마드리드의 2023/24시즌 예상 베스트 11을 예상했다.
  • 레알 2023/24시즌 예상 베스트 11의 공격은 비니시우스 주니어, 해리 케인, 킬리안 음바페가 구성했다.
  • 음바페가 마드리드에 거주할 집까지 물색했다는 소문까지 전해지면서 레알 이적이 탄력을 받았지만, 이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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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초호화 공격을 구성할 수 있을까?

스포츠 매체 ‘SPORT 360’ 은 17일 레알 마드리드의 2023/24시즌 예상 베스트 11을 예상했다.

레알 2023/24시즌 예상 베스트 11의 공격은 비니시우스 주니어, 해리 케인, 킬리안 음바페가 구성했다.

미드필더는 최근 영입한 주드 벨링엄과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가 꾸렸고 알퐁소 데이비스, 다비드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 다니 카르바할이 형성했고 골키퍼 자리는 티보 쿠르투아가 차지했다.

눈에 띄는 이름은 케인과 음바페다. 시즌 종료 후 계속해서 레알과 연결되는 빅 네임이다.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케인은 이번 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케인이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토트넘은 우승은 고사하고 최악의 부진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출전이 불발됐다. 케인 이적설에 탄력이 붙는 이유다.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을 허락하더라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은 안 된다고 못 박은 상황이기에 레알행 가능성이 거론되는 중이다.

음바페와 레알은 꾸준하게 연결됐다. 지난 시즌 종료 후 함께할 것이라는 분위기도 강하게 감지됐다.

하지만,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레알 이적이 아닌 잔류 소식은 다소 충격이었다.

음바페가 마드리드에 거주할 집까지 물색했다는 소문까지 전해지면서 레알 이적이 탄력을 받았지만, 이적은 없었다.

음바페는 계약 연장으로 PSG에 잔류했지만, 레알의 러브콜은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하지만, “내가 PSG를 떠나냐고? 이미 대답했다. 잔류가 나의 유일한 선택이다. 프리시즌이 시작되면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며 음바페가 이적은 없다고 선언하면서 레알 이적 여부에 가능성이 쏠리는 중이다.

이강인 PSG 이적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음바페와 동료가 될지 아닐지도 하나의 관심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PORT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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