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 선수와의 재회를 꿈꾸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1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은 첼시에서 함께했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영입을 구단에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첼시에서 사제의 연을 맺은 아스필리쿠에타를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에서 다시 뭉치자’ 투헬, 첼시 DF 영입 요청

스포탈코리아
2023-06-21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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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 선수와의 재회를 꿈꾸고 있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1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은 첼시에서 함께했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영입을 구단에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첼시에서 사제의 연을 맺은 아스필리쿠에타를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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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 선수와의 재회를 꿈꾸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1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은 첼시에서 함께했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영입을 구단에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라이트백 영입은 뮌헨의 올여름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주축으로 활약해온 뱅자맹 파바르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진 탓에 대체자 영입이 시급하다.

이 가운데 아스필리쿠에타가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첼시에서 사제의 연을 맺은 아스필리쿠에타를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오는 2024년 첼시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 매체는 “축구에서 변화는 흔한 일이다. 어떤 선수도 이적하지 않으리란 법은 없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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