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1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바르셀로나는 칸셀루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칸셀루의 향후 거취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현재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바르셀로나가 거론된다.

‘맨시티→뮌헨→바르사’ 이뤄지나…임대 이적 무게

스포탈코리아
2023-06-21 오후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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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1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바르셀로나는 칸셀루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칸셀루의 향후 거취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 현재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바르셀로나가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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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주앙 칸셀루의 발걸음이 바르셀로나로 향하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1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바르셀로나는 칸셀루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칸셀루의 향후 거취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칸셀루는 지난 1월 임대 신분으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했지만 완전 이적에는 실패했다.

맨시티 복귀 가능성은 낮다. 칸셀루와 출전 시간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의 복귀를 원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바르셀로나가 거론된다. 로마노는 “칸셀루 측은 다양한 구단과 대화를 나눴지만 영입전에서는 바르셀로나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아스널은 칸셀루가 아닌 율리엔 팀버 영입으로 선회했다”라며 바르셀로나가 칸셀루 영입에 더욱 가까워졌음을 강조했다.

완전 이적은 어렵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이 불안한 탓에 칸셀루의 이적료를 지불할 여유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임대 형태로 이적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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