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파리생제르맹(PSG)이 해리 케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1일(한국시간) PSG는 올여름 케인 영입을 위해 대리인과 첫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 PSG도 케인의 영입을 노리는 팀 중 하나로 꼽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해리 케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1일(한국시간) “PSG는 올여름 케인 영입을 위해 대리인과 첫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오는 2024년 토트넘 훗스퍼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이 없는 탓에 올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린다.
PSG도 케인의 영입을 노리는 팀 중 하나로 꼽힌다. 이미 리오넬 메시와 작별했을 뿐만 아니라 네이마르의 이적설까지 나온 탓에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필수적이다.
킬리앙 음바페의 잔류도 장담할 수 없다. 음바페가 오는 2024년 자유계약 신분으로 떠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PSG가 이적료 수익을 챙기기 위해 올여름 매각을 단행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케인 영입 작업에 발 빠르게 착수할 수밖에 없었다. 보도에 따르면 PSG는 케인 측과 올여름 이적 가능성에 대해 첫 의견 교환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을 매각할 의사가 없다. 레비 회장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매체는 “당사자끼리 첫 접촉은 이뤄졌다. 그러나 PSG와 토트넘 간의 대화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내놓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1일(한국시간) “PSG는 올여름 케인 영입을 위해 대리인과 첫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오는 2024년 토트넘 훗스퍼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이 없는 탓에 올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린다.
PSG도 케인의 영입을 노리는 팀 중 하나로 꼽힌다. 이미 리오넬 메시와 작별했을 뿐만 아니라 네이마르의 이적설까지 나온 탓에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필수적이다.
킬리앙 음바페의 잔류도 장담할 수 없다. 음바페가 오는 2024년 자유계약 신분으로 떠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PSG가 이적료 수익을 챙기기 위해 올여름 매각을 단행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케인 영입 작업에 발 빠르게 착수할 수밖에 없었다. 보도에 따르면 PSG는 케인 측과 올여름 이적 가능성에 대해 첫 의견 교환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을 매각할 의사가 없다. 레비 회장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매체는 “당사자끼리 첫 접촉은 이뤄졌다. 그러나 PSG와 토트넘 간의 대화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내놓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