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문장 교체를 고민하고 있다. 그동안 맨유 후방을 책임졌던 다비드 데 헤아(32)는 2022/2023시즌 후 계약이 끝났다. 계속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퇴단 가능성이 높다며 맨유가 새로운 골키퍼 영입 중 검토 중이라 보도했다.

맨유, 데 헤아 OUT 오나나 IN ‘뒷문 바꿀 채비’

스포탈코리아
2023-06-21 오후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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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문장 교체를 고민하고 있다.
  • 그동안 맨유 후방을 책임졌던 다비드 데 헤아(32)는 2022/2023시즌 후 계약이 끝났다.
  • 계속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퇴단 가능성이 높다며 맨유가 새로운 골키퍼 영입 중 검토 중이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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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문장 교체를 고민하고 있다.

맨유는 이번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리그컵을 들어올렸고, FA컵 준우승을 차지했다. 프리미어리그 3위를 기록하며 명가 재건의 초석을 다졌다.

그동안 맨유 후방을 책임졌던 다비드 데 헤아(32)는 2022/2023시즌 후 계약이 끝났다. 계속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퇴단 가능성이 높다”며 “맨유가 새로운 골키퍼 영입 중 검토 중”이라 보도했다.

유럽 이적 시장에 정통한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맨유가 인터밀란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27)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영입에 움직일 것”이라고 전했다.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인터밀란이 맨유의 의사를 기다리고 있다. 며칠 이내에 ‘관심→구체적 오퍼’로 바뀔지 파악하고 있다.

협상이 진전될 경우 인터밀란은 엠폴리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26)를 오나나 후임으로 생각하고 있다. 선수와 이미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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