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더 선은 21일(한국 시간)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분노하고 있다. 그는 영입이 유력했던 김민재를 바이에른 뮌헨에 하이재킹 당했고, 데클란 라이스와 메이슨 마운트까지 영입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선수 보강이 필요한데 텐 하흐 감독은 자신의 구상대로 선수 보강이 되지 않고 있어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김민재, 라이스, 마운트 놓친 맨유, 텐 하흐는 분노 폭발

스포탈코리아
2023-06-21 오후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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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 선은 21일(한국 시간)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분노하고 있다.
  • 그는 영입이 유력했던 김민재를 바이에른 뮌헨에 하이재킹 당했고, 데클란 라이스와 메이슨 마운트까지 영입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 이에 선수 보강이 필요한데 텐 하흐 감독은 자신의 구상대로 선수 보강이 되지 않고 있어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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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분노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1일(한국 시간)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분노하고 있다. 그는 영입이 유력했던 김민재를 바이에른 뮌헨에 하이재킹 당했고, 데클란 라이스와 메이슨 마운트까지 영입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부임 첫 시즌 카라바오컵 우승에 성공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선수단을 확실하게 장악했고 슈퍼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과감하게 내보냈고 마커스 래시포드를 살려내며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이런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여름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통해 더욱 맨유를 강팀으로 만들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적시장에서 맨유는 별다른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김민재 영입이 유력한 상황이었지만 바이에른 뮌헨에 하이재킹을 당하며 센터백 자원을 놓쳤다. 끝이 아니다. 라이스와 마운트 모두 영입 가능성이 있었지만 무산을 앞두고 있다.

맨유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다. 이에 선수 보강이 필요한데 텐 하흐 감독은 자신의 구상대로 선수 보강이 되지 않고 있어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과연 맨유가 텐 하흐 감독이 원하는 자원을 영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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