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이 차세대 축구황제에게 조언을 건넸다. 킬리안 음바페는 차세대 축구황제로 평가받는다. 이번 여름 레알로 갈 것이다.

“레알로 가고 싶으면 그렇게 해” ‘이강인이 찌르는 패스’ 못 받는 건가?

스포탈코리아
2023-06-23 오후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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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축구의 신이 차세대 축구황제에게 조언을 건넸다.
  • 킬리안 음바페는 차세대 축구황제로 평가받는다.
  • 이번 여름 레알로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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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축구의 신이 차세대 축구황제에게 조언을 건넸다.

킬리안 음바페는 차세대 축구황제로 평가받는다. 어린 나이에 경험을 장착했고 무엇보다 월드컵 우승을 경험하면서 엄청난 경력을 쌓았다.

이로 인해 레알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았다. 지난 시즌 종료 후 함께할 것이라는 분위기도 강하게 감지됐다.

하지만,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레알 이적이 아닌 잔류 소식은 다소 충격이었다.

음바페가 마드리드에 거주할 집까지 물색했다는 소문까지 전해지면서 레알 이적이 탄력을 받았지만, 이적은 없었다.

음파베는 “내가 PSG를 떠나냐고? 이미 대답했다. 잔류가 나의 유일한 선택이다. 프리시즌이 시작되면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레알 이적 뜻이 없음을 강조했다.




음바페는 계약 연장으로 PSG에 잔류했지만, 레알의 러브콜은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음바페와 PSG의 관계는 끝났다. 이번 여름 레알로 갈 것이다. 2억 5,000만 유로(약 3,555억)의 이적료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거취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음바페와 PSG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레알 이적을 추천했다.

메시는 “레알로 이적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라. 진정한 우승 프로젝트를 경험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PSG에서 음바페와 함께했던 메시가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건넨 메시지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PSG는 메시와 계약연장을 위해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에이전트 업무를 수행하는 아버지와 대화를 나눴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자유 계약 신분이 된 메시는 행선지 물색에 열을 올렸다.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유력하다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하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고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의 러브콜을 수락해 미국 무대로 향한다.

한편, 이강인의 PSG 이적이 유력한 상황에서 음바페와의 호흡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지만, 레알로 떠나면 볼 수 없는 그림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arleb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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