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메이슨 마운트(24, 첼시)를 둘러싼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 맨유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마운트 영입을 위해 첼시에 세 번째 제안을 했지만, 또 퇴짜를 맞았다.
- 이미 첼시의 재계약을 거절, 본인이 맨유행을 바라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간절한데, 첼시는 급할 게 없다. 메이슨 마운트(24, 첼시)를 둘러싼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맨유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마운트 영입을 위해 첼시에 세 번째 제안을 했지만, 또 퇴짜를 맞았다.
첼시 유스 출신인 마운트는 2019년부터 톱 팀에서 활약했다. 핵심 선수로 공식 200경기 이상을 출전했지만, 올여름 거취는 화두다. 이미 첼시의 재계약을 거절, 본인이 맨유행을 바라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맨유와 첼시가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24일 “맨유가 지난 21일 총액 5,000만 파운드(834억 원)의 두 번째 영입 제안을 했다. 그러나 첼시는 이적료 6,000만 파운드에 보너스 700만 파운드를 더한 6,700만 파운드(1,118억 원)를 부르며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가 23일에 세 번째 영입 제안을 했다. 마운트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우선 타깃이다. 총액 5,500만 파운드(약 918억 원)를 제시했다. 이에 첼시가 또 거절했다. 우호적인 해결책을 찾길 바란다면서 6,500만 파운드(약 1,085억 원)로 조금 낮췄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마운트 측은 정상적으로 프리시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속한 협상을 요구했다. 맨유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맨유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마운트 영입을 위해 첼시에 세 번째 제안을 했지만, 또 퇴짜를 맞았다.
첼시 유스 출신인 마운트는 2019년부터 톱 팀에서 활약했다. 핵심 선수로 공식 200경기 이상을 출전했지만, 올여름 거취는 화두다. 이미 첼시의 재계약을 거절, 본인이 맨유행을 바라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맨유와 첼시가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24일 “맨유가 지난 21일 총액 5,000만 파운드(834억 원)의 두 번째 영입 제안을 했다. 그러나 첼시는 이적료 6,000만 파운드에 보너스 700만 파운드를 더한 6,700만 파운드(1,118억 원)를 부르며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가 23일에 세 번째 영입 제안을 했다. 마운트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우선 타깃이다. 총액 5,500만 파운드(약 918억 원)를 제시했다. 이에 첼시가 또 거절했다. 우호적인 해결책을 찾길 바란다면서 6,500만 파운드(약 1,085억 원)로 조금 낮췄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마운트 측은 정상적으로 프리시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속한 협상을 요구했다. 맨유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