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최근 공을 들이고 있는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 다잡은 리그 우승을 놓친 아스널은 젊은 선수단의 한계를 느끼고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선수를 영입하려 한다. 그러나 최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가세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1500억원 배팅에도 거절당한 아스널, 특급 MF 영입 재도전

스포탈코리아
2023-06-24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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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스널이 최근 공을 들이고 있는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 지난 시즌 다잡은 리그 우승을 놓친 아스널은 젊은 선수단의 한계를 느끼고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선수를 영입하려 한다.
  • 그러나 최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가세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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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이 최근 공을 들이고 있는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스널이 라이스 영입을 위해 이적료 7,500만 파운드에 보너스 1,500만 파운드 합친 9,000만 파운드(약 1,500억 원)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러나 아스널은 다시 한 번 제의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다잡은 리그 우승을 놓친 아스널은 젊은 선수단의 한계를 느끼고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선수를 영입하려 한다.

만 24세 젊은 나이에도 많은 경험을 쌓고, 검증된 라이스는 매력적이다. 라이스는 향후 5년 이상 을 책임질 특급 미드필더라 매력적이다.

그러나 최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가세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로마노는 “맨시티가 공식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계획은 변경되지 않았다”라면서 본격적인 영입전을 예고했다.

맨시티는 당초 라이스 영입 계획은 없었지만, 주장인 일카이 귄도안이 FC바르셀로나 이적이 유력해졌다. 결국, 라이스를 대체자로 낙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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