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레전드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절친인 리오넬 메시와 2년 만에 다시 뭉친다.
- 올 시즌 바르사와 재계약 대신 새로운 도전을 택했고, 마이애미를 선택했다.
- 더구나 절친인 메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레전드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절친인 리오넬 메시와 2년 만에 다시 뭉친다.
마이애미는 2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부스케츠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부스케츠는 바르사 역사상 최고 미드필더 중 하나다. 차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뒤를 이어 바르사 최강 중원 구축에 일조했다.
그는 오로지 바르사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부스케츠는 바르사에서 통산 722경기 18골 45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2008/2009시즌과 2014/2015시즌 트레블 달성에도 기여했다.
세월의 힘을 막을 수 없었다. 또한, 페드리와 가비 같은 신성들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부스케츠의 설 자리도 좁아졌다. 올 시즌 바르사와 재계약 대신 새로운 도전을 택했고, 마이애미를 선택했다.
더구나 절친인 메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두 선수는 지난 2021년 여름까지 바르사에 호흡을 맞췄다. 이제 바르사가 아닌 마이애미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운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인터 마이에미,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애미는 2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부스케츠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부스케츠는 바르사 역사상 최고 미드필더 중 하나다. 차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뒤를 이어 바르사 최강 중원 구축에 일조했다.
그는 오로지 바르사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부스케츠는 바르사에서 통산 722경기 18골 45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2008/2009시즌과 2014/2015시즌 트레블 달성에도 기여했다.
세월의 힘을 막을 수 없었다. 또한, 페드리와 가비 같은 신성들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부스케츠의 설 자리도 좁아졌다. 올 시즌 바르사와 재계약 대신 새로운 도전을 택했고, 마이애미를 선택했다.
더구나 절친인 메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두 선수는 지난 2021년 여름까지 바르사에 호흡을 맞췄다. 이제 바르사가 아닌 마이애미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운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인터 마이에미, 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