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가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의 사우디 아라비아행을 승인했다.
- 쿨리발리는 김민재가 지난 2021년 여름 이적 전까지 나폴리 핵심 수비수였다.
- 쿨리발리가 알 힐랄행을 확정 지으면, 장현수와 함께 수비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의 사우디 아라비아행을 승인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첼시와 알 힐랄이 쿨리발리의 모든 계약을 승인했다. 메디컬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주말 내로 오피셜이 뜬다”라고 전했다.
쿨리발리는 김민재가 지난 2021년 여름 이적 전까지 나폴리 핵심 수비수였다. 당연히 이적시장 마다 수비 보강이 필요한 팀들의 러브콜을 받았고, 첼시로 이적했다.

그는 첼시에서 활약은 기대보다 미미했다. 팀 성적도 무관에 리그 12위로 곤두박질 쳤다.
김민재는 쿨리발리 공백을 메우는 걸 넘어 나폴리를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쿨리발리 흔적을 완전히 지워낼 정도다.
첼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부임 이후 폭풍영입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팀을 정리하는 중이다. 은골로 캉테는 알 이티하드로 먼저 사우디행을 확정 지었고, 쿨리발리도 사우디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쿨리발리가 알 힐랄행을 확정 지으면, 장현수와 함께 수비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첼시와 알 힐랄이 쿨리발리의 모든 계약을 승인했다. 메디컬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주말 내로 오피셜이 뜬다”라고 전했다.
쿨리발리는 김민재가 지난 2021년 여름 이적 전까지 나폴리 핵심 수비수였다. 당연히 이적시장 마다 수비 보강이 필요한 팀들의 러브콜을 받았고, 첼시로 이적했다.

그는 첼시에서 활약은 기대보다 미미했다. 팀 성적도 무관에 리그 12위로 곤두박질 쳤다.
김민재는 쿨리발리 공백을 메우는 걸 넘어 나폴리를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쿨리발리 흔적을 완전히 지워낼 정도다.
첼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부임 이후 폭풍영입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팀을 정리하는 중이다. 은골로 캉테는 알 이티하드로 먼저 사우디행을 확정 지었고, 쿨리발리도 사우디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쿨리발리가 알 힐랄행을 확정 지으면, 장현수와 함께 수비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