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리빌딩에 힘쓰고 있는 첼시가 정리뿐 만 아니라 영입에도 다시 나선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첼시가 칼리두 쿨리발리와 카이 하베르츠를 보내면서 1억 파운드(약 1,668억 원) 이상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카세이도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 돌풍의 핵심이었다.

쿨리발리+하베르츠 팔아 1668억원 확보… 브라이튼 MF 영입에 쓴다

스포탈코리아
2023-06-24 오전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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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번 여름 리빌딩에 힘쓰고 있는 첼시가 정리뿐 만 아니라 영입에도 다시 나선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첼시가 칼리두 쿨리발리와 카이 하베르츠를 보내면서 1억 파운드(약 1,668억 원) 이상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 카세이도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 돌풍의 핵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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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번 여름 리빌딩에 힘쓰고 있는 첼시가 정리뿐 만 아니라 영입에도 다시 나선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첼시가 칼리두 쿨리발리와 카이 하베르츠를 보내면서 1억 파운드(약 1,668억 원) 이상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모이세스 카세이도 영입에 쓰려 한다”라고 전했다.

카세이도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 돌풍의 핵심이었다. 브라이튼은 올 시즌 6위로 마치며,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따냈다.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성공이었다. 카세이도는 올 시즌 43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브라이튼 성공에 기여했다.

첼시는 다음 시즌 성공을 중원 강화로 보고, 미드필더 보강에 힘을 쓰고 있다. 리그에서 검증된 카세이도를 낙점했다. 3선에서 영리한 경기 조율과 공수 모두 오가는 활동량을 본다면, 모래알 같은 첼시 조직력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카세이도 영입에 큰 돈이 들어가고, 불필요한 자원을 정리가 우선이다. 쿨리발리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힐랄 이적이 확정 직전이며, 하베르츠도 아스널행이 유력하다. 두 선수를 보낸다면, 첼시는 현금을 두둑이 챙길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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