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공영방송 BBC는 27일(한국 시간) 라이프치히는 맨체스터 시티의 타깃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이적료로 최소 1억 유로(약 1,420억 원)를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새로운 수비수를 원하고 있다.
- 그바르디올은 스리백과 포백에서 모두 센터백으로 뛰며 날카로운 왼발 능력이 있어 과르디올라 감독이 매력을 느끼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라이프치히의 입장은 단호하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7일(한국 시간) “라이프치히는 맨체스터 시티의 타깃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이적료로 최소 1억 유로(약 1,420억 원)를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새로운 수비수를 원하고 있다. 그가 포착한 선수는 그바르디올이다. 문제는 역시 돈이다. 그바르디올의 바이아웃은 1억 1,000만 유로(약 1,560억 원)다. 다음 여름에 이 조항이 발동된다.
이에 라이프치히는 이번 여름 최소 1억 유로를 제안하는 팀에 그바르디올을 처분하려 한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이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그바르디올을 영입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 없는 상황이다.
그바르디올은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에서 41경기에 출전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골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
그바르디올은 스리백과 포백에서 모두 센터백으로 뛰며 날카로운 왼발 능력이 있어 과르디올라 감독이 매력을 느끼고 있다. 그바르디올이 맨시티로 가게 된다면 2019년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가 된 해리 매과이어를 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공영방송 ‘BBC’는 27일(한국 시간) “라이프치히는 맨체스터 시티의 타깃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이적료로 최소 1억 유로(약 1,420억 원)를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새로운 수비수를 원하고 있다. 그가 포착한 선수는 그바르디올이다. 문제는 역시 돈이다. 그바르디올의 바이아웃은 1억 1,000만 유로(약 1,560억 원)다. 다음 여름에 이 조항이 발동된다.
이에 라이프치히는 이번 여름 최소 1억 유로를 제안하는 팀에 그바르디올을 처분하려 한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이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그바르디올을 영입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 없는 상황이다.
그바르디올은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에서 41경기에 출전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골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
그바르디올은 스리백과 포백에서 모두 센터백으로 뛰며 날카로운 왼발 능력이 있어 과르디올라 감독이 매력을 느끼고 있다. 그바르디올이 맨시티로 가게 된다면 2019년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가 된 해리 매과이어를 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