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메호대전의 뒤를 이을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음란대전은 갈수록 치열하다.
- 1위는 홀란과 음바페가 1억 8,000만 유로(약 2,583억 원)로 같았다.
-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메호대전의 뒤를 이을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음란대전은 갈수록 치열하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0일(한국시간) 전 세계 공격수 최고 몸값 TOP10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홀란과 음바페가 1억 8,000만 유로(약 2,583억 원)로 같았다. 그만큼 우위를 가리기 어려웠다.
홀란과 음바페는 어린 나이에도 벌써 놀라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팀 성적도 마찬가지다. 홀란의 맨시티는 첫 유러피언 트레블(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을 달성했다. 음바페 역시 리그 우승을 이뤄냈고,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해트트릭에 골든부트(득점왕)까지 차지하며, 전 세계의 차기 축구 황제로서 가능성을 증명했다.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 빅터 오시멘이 1억 2,000만 유로(약 1,722억 원)로 두 선수의 뒤를 이었다. 손흥민의 동료인 해리 케인은 홀란과 음바페의 절반인 9,000만 유로(약 1,292억 원)에 그쳤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0일(한국시간) 전 세계 공격수 최고 몸값 TOP10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홀란과 음바페가 1억 8,000만 유로(약 2,583억 원)로 같았다. 그만큼 우위를 가리기 어려웠다.
홀란과 음바페는 어린 나이에도 벌써 놀라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팀 성적도 마찬가지다. 홀란의 맨시티는 첫 유러피언 트레블(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을 달성했다. 음바페 역시 리그 우승을 이뤄냈고,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해트트릭에 골든부트(득점왕)까지 차지하며, 전 세계의 차기 축구 황제로서 가능성을 증명했다.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 빅터 오시멘이 1억 2,000만 유로(약 1,722억 원)로 두 선수의 뒤를 이었다. 손흥민의 동료인 해리 케인은 홀란과 음바페의 절반인 9,000만 유로(약 1,292억 원)에 그쳤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