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월드컵 저질 세리머니 골키퍼 영입을 추진한다. 축구 이적 소식을 전하는 트랜스퍼 풋볼은 30일 맨유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혹시 모를 상황 대비에 나섰고 골키퍼 물색과 함께 영입에 나설 계획이며 아르헨티나 대표팀 수문장 마르티네즈를 낙점했다.

맨유의 ‘월드컵 저질 세리머니 조롱 골키퍼 영입?’ 단신 CB가 도와줄 거야!

스포탈코리아
2023-06-30 오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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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월드컵 저질 세리머니 골키퍼 영입을 추진한다.
  • 축구 이적 소식을 전하는 트랜스퍼 풋볼은 30일 맨유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 맨유는 혹시 모를 상황 대비에 나섰고 골키퍼 물색과 함께 영입에 나설 계획이며 아르헨티나 대표팀 수문장 마르티네즈를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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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월드컵 저질 세리머니 골키퍼 영입을 추진한다.

축구 이적 소식을 전하는 ‘트랜스퍼 풋볼’은 30일 “맨유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영입을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골키퍼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공백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맨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다비드 데 헤아와 계약이 만료된다. 곧바로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하지만, 연봉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데 헤아가 헤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맨유가 데 헤아에게만 관심을 쏟으면서 임대가 끝난 후 복귀 예정인 딘 헨더슨까지 떠날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맨유는 혹시 모를 상황 대비에 나섰고 골키퍼 물색과 함께 영입에 나설 계획이며 아르헨티나 대표팀 수문장 마르티네즈를 낙점했다.

아르헨티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혈전 끝에 프랑스를 꺾고 우승했다.

아르헨티나의 골문을 지켰던 마르티네즈는 최고의 골키퍼상을 수상하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하지만, 트로피를 중요 부위에 갖다 대는 민망한 세리머니로 보는 이들을 당황하면서도 불편하게 만들었다.

이어 라커룸과 우승 페레이드에서 준우승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를 조롱하는 듯한 행동으로 질타를 받았다.

마르티네즈는 맨유의 단신 수비수 리산드로와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다. 텐 하흐 감독은 영입을 유혹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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