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국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며, 범접할 수 없는 역사를 썼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아르헨티나 산타 페에서 그려진 메시의 벽화를 조명했다.
- 벽화 속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채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국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며, 범접할 수 없는 역사를 썼다. 그를 향한 찬양은 벽화로 그려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아르헨티나 산타 페에서 그려진 메시의 벽화를 조명했다.
산타 페에 위치한 한 건물에 메시의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무려 75m 높이에 폭 40m 벽에 위치해 있다. 메시 벽화를 위해 페인트 600리터와 에어로졸 1000여개를 사용했다.
벽화 속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채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밑에는 자신의 우상이자, 36년 전 아르헨티나에 두 번째 우승을 이뤄낸 디에고 마라도나가 후배 메시를 지켜봤다.
산타 페에 그려진 메시의 벽화는 역대 최고 크기를 자랑할 예정이다. 또한, 산타 페의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을 것이다.
메시는 아르헨티나뿐 만 아니라 전 세계 역사상 최고 축구 선수로 거듭났다. 가장 큰 과제였던 월드컵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들어올릴 수 있는 큰 대회 우승컵을 모두 차지했다. 아르헨티나에서 메시는 신 그 자체가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아르헨티나 산타 페에서 그려진 메시의 벽화를 조명했다.
산타 페에 위치한 한 건물에 메시의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무려 75m 높이에 폭 40m 벽에 위치해 있다. 메시 벽화를 위해 페인트 600리터와 에어로졸 1000여개를 사용했다.

벽화 속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채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밑에는 자신의 우상이자, 36년 전 아르헨티나에 두 번째 우승을 이뤄낸 디에고 마라도나가 후배 메시를 지켜봤다.
산타 페에 그려진 메시의 벽화는 역대 최고 크기를 자랑할 예정이다. 또한, 산타 페의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을 것이다.
메시는 아르헨티나뿐 만 아니라 전 세계 역사상 최고 축구 선수로 거듭났다. 가장 큰 과제였던 월드컵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들어올릴 수 있는 큰 대회 우승컵을 모두 차지했다. 아르헨티나에서 메시는 신 그 자체가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