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파리생제르맹(PSG)이 공격진 재편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원톱 공격수 보강도 추진하고 있다.
- 특급 스타 대신 조직력에 녹아들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
- 마르코 아센시오와 이강인을 영입 완료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공격진 재편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원톱 공격수 보강도 추진하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두산 블라호비치가 이번 여름 유벤투스를 떠날 수 있다. 그는 PSG가 영입하려는 공격수 후보 4명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PSG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떠났고, 킬리안 음바페도 재계약 거부로 이번 여름 내 결별할 가능성이 크다. 공격진 재편은 불가피하다.
특급 스타 대신 조직력에 녹아들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 마르코 아센시오와 이강인을 영입 완료했다.
PSG는 여기서 그칠 생각이 없다. 전방에서 싸워주고 득점까지 해줄 원톱을 원하고 있다. 기존 메시, 음바페, 네이마르 라인에서 정통 원톱은 없었다.
블라호비치는 이탈리아 세리에A 정상급 공격수다. 지난 시즌 리그 10골에 그쳤지만, 2021/2022시즌 24골로 맹활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유럽 전역에 알렸다.
그는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 팀은 블라호비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협상에는 소극적이다.
만약, 그가 PSG로 가면 이강인과 함께 공격에서 호흡을 맞출 것이다. 이강인의 크로스와 패스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받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리생제르맹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두산 블라호비치가 이번 여름 유벤투스를 떠날 수 있다. 그는 PSG가 영입하려는 공격수 후보 4명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PSG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떠났고, 킬리안 음바페도 재계약 거부로 이번 여름 내 결별할 가능성이 크다. 공격진 재편은 불가피하다.
특급 스타 대신 조직력에 녹아들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 마르코 아센시오와 이강인을 영입 완료했다.
PSG는 여기서 그칠 생각이 없다. 전방에서 싸워주고 득점까지 해줄 원톱을 원하고 있다. 기존 메시, 음바페, 네이마르 라인에서 정통 원톱은 없었다.
블라호비치는 이탈리아 세리에A 정상급 공격수다. 지난 시즌 리그 10골에 그쳤지만, 2021/2022시즌 24골로 맹활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유럽 전역에 알렸다.
그는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 팀은 블라호비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협상에는 소극적이다.
만약, 그가 PSG로 가면 이강인과 함께 공격에서 호흡을 맞출 것이다. 이강인의 크로스와 패스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받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리생제르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