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새로운 둥지를 튼 인터 마이애미의 상황이 심각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마이애미는 최근 10경기 무승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메시는 우승이 아니라 최하위로 떨어진 팀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

메시 빨리 뛰어줘! 마이애미 MLS 29팀 중 28위… 10경기 연속 무승

스포탈코리아
2023-07-10 오전 11:43
322
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가 새로운 둥지를 튼 인터 마이애미의 상황이 심각하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마이애미는 최근 10경기 무승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 메시는 우승이 아니라 최하위로 떨어진 팀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새로운 둥지를 튼 인터 마이애미의 상황이 심각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마이애미는 최근 10경기 무승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리그 순위도 29팀 중 28위다”라고 전했다.

현재 MLS는 동서부 리그로 나눠져 있다. 동부리그에 속한 마이애미는 동부리그 15팀 중 최하위다.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셈이다.



마이애미 최하위 탈출 카드가 있다면 메시다. 메시는 올 시즌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 종료 후 마이애미 이적을 확정 지었다. 그는 최초로 비유럽팀에서 뛰게 됐다.

메시는 가는 팀 마다 항상 우승을 노렸던 팀이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현재 마이애미를 보면 당황할 만 하다. 메시는 우승이 아니라 최하위로 떨어진 팀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

현재 메시는 휴식을 취해 당장 뛸 수 없다. 그는 오는 21일 크루스 아술(멕시코)와 북중미 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마이애미 팬들은 이번 달 말까지 메시만 쳐다보고 있다.



사진=ESPN, 마이애미, 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