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0일(한국 시간)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가 풀럼에서 다시 뛸게 될지 의심스럽다고 보도했다.
- 미트로비치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았다.
- 잉글랜드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원하는 미트로비치는 분노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원한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0일(한국 시간)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가 풀럼에서 다시 뛸게 될지 의심스럽다”고 보도했다.
미트로비치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풀럼이 이 제안들을 모두 거절하고 있다. 풀럼이 원하는 미트로비치의 이적료는 5,200만 파운드(약 850억 원)다.
잉글랜드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원하는 미트로비치는 분노하고 있다. 알 힐랄에서 뛰는 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미트로비치는 화가 단단히 났다. 다시는 풀럼에서 뛰는 것을 원치 않고 있다. 당초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하는 걸 원치 않았지만 일단 선수단에는 합류할 예정이다.
풀럼이 미트로비치에게 붙인 가격표를 보면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갖긴 어려운 수준이다. 이적료를 낮춰야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트로비치는 풀럼의 레전드 중 하나다. 작년 시즌 프리미어리그 24경기에서 14골을 기록하며 팀의 잔류를 이끌었고 그전에는 챔피언십에서 수많은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을 주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0일(한국 시간)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가 풀럼에서 다시 뛸게 될지 의심스럽다”고 보도했다.
미트로비치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풀럼이 이 제안들을 모두 거절하고 있다. 풀럼이 원하는 미트로비치의 이적료는 5,200만 파운드(약 850억 원)다.
잉글랜드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원하는 미트로비치는 분노하고 있다. 알 힐랄에서 뛰는 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미트로비치는 화가 단단히 났다. 다시는 풀럼에서 뛰는 것을 원치 않고 있다. 당초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하는 걸 원치 않았지만 일단 선수단에는 합류할 예정이다.
풀럼이 미트로비치에게 붙인 가격표를 보면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갖긴 어려운 수준이다. 이적료를 낮춰야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트로비치는 풀럼의 레전드 중 하나다. 작년 시즌 프리미어리그 24경기에서 14골을 기록하며 팀의 잔류를 이끌었고 그전에는 챔피언십에서 수많은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을 주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