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하지만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엄청난 제안을 받고 거취에 대해 고민에 빠졌다.
-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있는 알 에티파크에서 헨더슨에게 주급 70만 파운드(약 11억 5,000만 원)를 제안한 것이다.
- 리버풀의 전현직 주장들이 사우디에서 감독과 선수로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리버풀의 주장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재회한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0일(한국 시간) “리버풀과 알 에티파크는 조던 헨더슨의 이적에 원칙적으로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헨더슨은 리버풀의 주장이자 핵심 선수다. 하지만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엄청난 제안을 받고 거취에 대해 고민에 빠졌다.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있는 알 에티파크에서 헨더슨에게 주급 70만 파운드(약 11억 5,000만 원)를 제안한 것이다. 현재 헨더슨이 리버풀에서 받는 주급의 4배 규모다.
헨더슨은 지난 주 알 에티파크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양 구단 사이 합의만 남겨뒀는데 최근 원칙적으로 합의를 마치며 헨더슨의 사우디 이적은 시간문제가 됐다.
로마노 기자 역시 이적을 확신하는 ‘here we go!’를 외치면서 헨더슨의 알 에티파크 이적 소식을 전했다.
리버풀의 전현직 주장들이 사우디에서 감독과 선수로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헨더슨이 사우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로마노 sns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0일(한국 시간) “리버풀과 알 에티파크는 조던 헨더슨의 이적에 원칙적으로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헨더슨은 리버풀의 주장이자 핵심 선수다. 하지만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엄청난 제안을 받고 거취에 대해 고민에 빠졌다.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있는 알 에티파크에서 헨더슨에게 주급 70만 파운드(약 11억 5,000만 원)를 제안한 것이다. 현재 헨더슨이 리버풀에서 받는 주급의 4배 규모다.
헨더슨은 지난 주 알 에티파크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양 구단 사이 합의만 남겨뒀는데 최근 원칙적으로 합의를 마치며 헨더슨의 사우디 이적은 시간문제가 됐다.
로마노 기자 역시 이적을 확신하는 ‘here we go!’를 외치면서 헨더슨의 알 에티파크 이적 소식을 전했다.
리버풀의 전현직 주장들이 사우디에서 감독과 선수로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헨더슨이 사우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로마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