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엄청난 제안을 받고 거취에 대해 고민에 빠졌다.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있는 알 에티파크에서 헨더슨에게 주급 70만 파운드(약 11억 5,000만 원)를 제안한 것이다. 리버풀의 전현직 주장들이 사우디에서 감독과 선수로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here we go! 리버풀 주장들, 사우디에서 재회 임박

스포탈코리아
2023-07-20 오후 06:01
572
뉴스 요약
  • 하지만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엄청난 제안을 받고 거취에 대해 고민에 빠졌다.
  •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있는 알 에티파크에서 헨더슨에게 주급 70만 파운드(약 11억 5,000만 원)를 제안한 것이다.
  • 리버풀의 전현직 주장들이 사우디에서 감독과 선수로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리버풀의 주장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재회한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0일(한국 시간) “리버풀과 알 에티파크는 조던 헨더슨의 이적에 원칙적으로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헨더슨은 리버풀의 주장이자 핵심 선수다. 하지만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엄청난 제안을 받고 거취에 대해 고민에 빠졌다.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있는 알 에티파크에서 헨더슨에게 주급 70만 파운드(약 11억 5,000만 원)를 제안한 것이다. 현재 헨더슨이 리버풀에서 받는 주급의 4배 규모다.

헨더슨은 지난 주 알 에티파크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양 구단 사이 합의만 남겨뒀는데 최근 원칙적으로 합의를 마치며 헨더슨의 사우디 이적은 시간문제가 됐다.

로마노 기자 역시 이적을 확신하는 ‘here we go!’를 외치면서 헨더슨의 알 에티파크 이적 소식을 전했다.

리버풀의 전현직 주장들이 사우디에서 감독과 선수로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헨더슨이 사우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로마노 sns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