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4일(한국시간) 레알은 최전방 보강을 위해 프리미어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에반 퍼거슨(28, 브라이튼)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레알은 올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군 팀으로 꼽힌다.
- 유망주 영입에 중점을 두는 레알의 전략에도 정확히 부합한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엄청난 잠재력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4일(한국시간) “레알은 최전방 보강을 위해 프리미어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에반 퍼거슨(28, 브라이튼)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올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군 팀으로 꼽힌다. 주드 벨링엄, 호셀루, 아르다 귈러,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연달아 영입하면서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에 성공했다.
영입 효과는 훌륭했다. 레알은 올시즌 치른 리그 5경기에서 전승을 거뒀다. 지난 우니온 베를린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도 승리를 따내기도 했다.


마냥 웃지는 못하고 있다. 벨링엄에 대한 득점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 반면 비니시우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공격진에서는 호드리구와 호셀루가 각각 1골과 2골이 그쳤다.
결국 새로운 공격수 영입으로 눈을 돌렸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퍼거슨의 영입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퍼거슨의 활약은 페레스 회장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지난 시즌 리그 6골로 두각을 나타내더니 올시즌은 5경기에서 4골을 뽑아내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유망주 영입에 중점을 두는 레알의 전략에도 정확히 부합한다. 18살에 불과한 퍼거슨은 레알에 합류할 경우 벨링엄, 페데리코 발베르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와 함께 향후 레알의 10년을 책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만간 구체적인 영입 시도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이 매체는 “레알은 카림 벤제마의 진정한 후계자로 퍼거슨을 영입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4일(한국시간) “레알은 최전방 보강을 위해 프리미어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에반 퍼거슨(28, 브라이튼)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올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군 팀으로 꼽힌다. 주드 벨링엄, 호셀루, 아르다 귈러,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연달아 영입하면서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에 성공했다.
영입 효과는 훌륭했다. 레알은 올시즌 치른 리그 5경기에서 전승을 거뒀다. 지난 우니온 베를린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도 승리를 따내기도 했다.


마냥 웃지는 못하고 있다. 벨링엄에 대한 득점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 반면 비니시우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공격진에서는 호드리구와 호셀루가 각각 1골과 2골이 그쳤다.
결국 새로운 공격수 영입으로 눈을 돌렸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퍼거슨의 영입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퍼거슨의 활약은 페레스 회장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지난 시즌 리그 6골로 두각을 나타내더니 올시즌은 5경기에서 4골을 뽑아내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유망주 영입에 중점을 두는 레알의 전략에도 정확히 부합한다. 18살에 불과한 퍼거슨은 레알에 합류할 경우 벨링엄, 페데리코 발베르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와 함께 향후 레알의 10년을 책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만간 구체적인 영입 시도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이 매체는 “레알은 카림 벤제마의 진정한 후계자로 퍼거슨을 영입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