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4일(한국 시간) 첼시는 프리미어 리그의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게 그들의 밝고 젊은 재능 중 하나를 빼앗길 위험에 처해 있으며, 그 선수 자신은 맨시티로 이동하기를 열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 이안 마트센은 좌측의 전 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멀티성을 갖추고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빠른 발을 이용한 측면 돌파와 좋은 킥을 바탕으로 하는 크로스나 패스, 슈팅이 주 무기다.
- 최종적으로 39경기 4골과 6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은 2부리그 우승으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게 되었으며, 마트센 본인은 올해의 팀의 수비수 부문에 선정되며 좋은 마무리를 하였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이안 마트센이 충격 발언을 했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4일(한국 시간) “첼시는 프리미어 리그의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게 그들의 밝고 젊은 재능 중 하나를 빼앗길 위험에 처해 있으며, 그 선수 자신은 맨시티로 이동하기를 열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이안 마트센은 좌측의 전 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멀티성을 갖추고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빠른 발을 이용한 측면 돌파와 좋은 킥을 바탕으로 하는 크로스나 패스, 슈팅이 주 무기다.
빌드업 전개뿐만 아니라 연계 플레이나 오프더볼 움직임도 괜찮은 선수라, 경기장 내에서 선수와 상황에 따라 적절한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팀 공격이 원활하게 돌아가게 만든다. 또한 패스 능력이 좋기 때문에 수준 높은 패스를 배급할 수 있다.


2018년 첼시 유스 선수로 합류한 마트센은 U-18 팀으로 합류하였지만 바로 UEFA 유스리그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시즌 후반부에는 거의 U-23 팀에서 뛰었다. 2020/21 시즌에는 찰턴 애슬레틱으로 임대 간 그는 34경기 1골 3도움을 하며 비록 팀은 7위에 머물러 승격에 실패했지만 레프트백과 라이트윙을 오가며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다.
그는 지난 시즌 콤파니 감독의 번리로 임대를 갔고 번리에서 제대로 터졌다. 최종적으로 39경기 4골과 6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은 2부리그 우승으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게 되었으며, 마트센 본인은 올해의 팀의 수비수 부문에 선정되며 좋은 마무리를 하였다.


이번 시즌 첼시로 복귀한 그는 프리시즌에 윙어로 출전하며 기회를 조금조금씩 받았고 포체티노 감독은 마트센을 2선의 윙어나 공격형 미드필더로의 재능을 더 높게 보고 이 포지션들 사이에서 공격적인 롤로 활용할 것을 명확하게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프리시즌과 달리 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고 있다. 지난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왼쪽 풀백으로 나온 그는 드리블, 패스 뭐 하나 특출나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의 최대 약점인 약한 피지컬로 인해 상대에게 완벽히 공략당했다.


결국 리그에서 7경기 그것도 교체로만 출전한 마트센은 맨시티로 이적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마트센은 맨시티에 합류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그는 경기 시간 부족에 대한 인내심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마트센은 최근 선택권을 열어두는 것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고 가까운 미래에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암시했다. 첼시는 마트센을 클럽에 머물게 하기 위해 새로운 장기 계약을 제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마트센이 주전으로 뛰고 싶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마트센을 잡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바이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4일(한국 시간) “첼시는 프리미어 리그의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게 그들의 밝고 젊은 재능 중 하나를 빼앗길 위험에 처해 있으며, 그 선수 자신은 맨시티로 이동하기를 열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이안 마트센은 좌측의 전 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멀티성을 갖추고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빠른 발을 이용한 측면 돌파와 좋은 킥을 바탕으로 하는 크로스나 패스, 슈팅이 주 무기다.
빌드업 전개뿐만 아니라 연계 플레이나 오프더볼 움직임도 괜찮은 선수라, 경기장 내에서 선수와 상황에 따라 적절한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팀 공격이 원활하게 돌아가게 만든다. 또한 패스 능력이 좋기 때문에 수준 높은 패스를 배급할 수 있다.


2018년 첼시 유스 선수로 합류한 마트센은 U-18 팀으로 합류하였지만 바로 UEFA 유스리그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시즌 후반부에는 거의 U-23 팀에서 뛰었다. 2020/21 시즌에는 찰턴 애슬레틱으로 임대 간 그는 34경기 1골 3도움을 하며 비록 팀은 7위에 머물러 승격에 실패했지만 레프트백과 라이트윙을 오가며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다.
그는 지난 시즌 콤파니 감독의 번리로 임대를 갔고 번리에서 제대로 터졌다. 최종적으로 39경기 4골과 6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은 2부리그 우승으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게 되었으며, 마트센 본인은 올해의 팀의 수비수 부문에 선정되며 좋은 마무리를 하였다.


이번 시즌 첼시로 복귀한 그는 프리시즌에 윙어로 출전하며 기회를 조금조금씩 받았고 포체티노 감독은 마트센을 2선의 윙어나 공격형 미드필더로의 재능을 더 높게 보고 이 포지션들 사이에서 공격적인 롤로 활용할 것을 명확하게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프리시즌과 달리 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고 있다. 지난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왼쪽 풀백으로 나온 그는 드리블, 패스 뭐 하나 특출나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의 최대 약점인 약한 피지컬로 인해 상대에게 완벽히 공략당했다.


결국 리그에서 7경기 그것도 교체로만 출전한 마트센은 맨시티로 이적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마트센은 맨시티에 합류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그는 경기 시간 부족에 대한 인내심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마트센은 최근 선택권을 열어두는 것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고 가까운 미래에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암시했다. 첼시는 마트센을 클럽에 머물게 하기 위해 새로운 장기 계약을 제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마트센이 주전으로 뛰고 싶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마트센을 잡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