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팀토크는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세르후 기라시(27, 슈투트가르트) 영입을 위해 경쟁을 벌일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 맨유, 뉴캐슬뿐만 아니라 토트넘 훗스퍼,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올겨울 기라시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유와 뉴캐슬은 기라시를 공격진 보강을 위한 이상적인 선택지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올겨울에는 팀에 잔류했지만 올여름까지 팀에 남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세르후 기라시(27, 슈투트가르트) 영입을 위해 경쟁을 벌일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기라시는 올시즌 기라시는 지난해 임대 신분으로 렌을 떠나 슈투트가르트에 입단했다. 지난 시즌 14골을 넣으며 활약을 인정받았고 지난 7월 완전 이적까지 성공했다.
완전 이적은 폭발적인 성장세의 발판이 됐다. 기라시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6경기 19골을 몰아치며 유럽 최고의 공격수로 거듭났다.
분데스리가에서는 해리 케인과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다. 케인과 기라시는 각각 리그 24골과 17골로 다득점 부문 1, 2위를 달리는 중이다.
폭발적인 활약은 이적설로 번졌다. 맨유, 뉴캐슬뿐만 아니라 토트넘 훗스퍼,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올겨울 기라시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이적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기라시가 기니 대표팀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한 탓에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그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팀은 없었다.
기라시의 이적설이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유와 뉴캐슬은 기라시를 공격진 보강을 위한 이상적인 선택지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공격수 영입은 맨유의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맨유는 마커스 래쉬포드, 라스무스 회이룬의 득점력을 극대화시킬 정상급 공격수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뉴캐슬도 공격수 영입이 시급하다. 주전 공격수 칼럼 윌슨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가능한 빨리 그의 대체자를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무게가 실린다.
올여름에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팀토크’는 “기라시의 바이아웃은 2천만 유로(약 288억 원)에 불과하다. 이는 많은 구단들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라고 짚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세르후 기라시(27, 슈투트가르트) 영입을 위해 경쟁을 벌일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기라시는 올시즌 기라시는 지난해 임대 신분으로 렌을 떠나 슈투트가르트에 입단했다. 지난 시즌 14골을 넣으며 활약을 인정받았고 지난 7월 완전 이적까지 성공했다.
완전 이적은 폭발적인 성장세의 발판이 됐다. 기라시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6경기 19골을 몰아치며 유럽 최고의 공격수로 거듭났다.
분데스리가에서는 해리 케인과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다. 케인과 기라시는 각각 리그 24골과 17골로 다득점 부문 1, 2위를 달리는 중이다.
폭발적인 활약은 이적설로 번졌다. 맨유, 뉴캐슬뿐만 아니라 토트넘 훗스퍼,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올겨울 기라시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이적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기라시가 기니 대표팀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한 탓에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그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팀은 없었다.
기라시의 이적설이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유와 뉴캐슬은 기라시를 공격진 보강을 위한 이상적인 선택지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공격수 영입은 맨유의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맨유는 마커스 래쉬포드, 라스무스 회이룬의 득점력을 극대화시킬 정상급 공격수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뉴캐슬도 공격수 영입이 시급하다. 주전 공격수 칼럼 윌슨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가능한 빨리 그의 대체자를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무게가 실린다.
올여름에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팀토크’는 “기라시의 바이아웃은 2천만 유로(약 288억 원)에 불과하다. 이는 많은 구단들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라고 짚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