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타로 마르티네즈가 1월에 이어서 2월도 상을 받았다. 이번 2월 수상이 더 의미 있는 이유는 그는 2월에 세리에 A 통산 100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고 3시즌 연속 20골을 달성하며 인터밀란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1월에도 5경기 5골을 넣으며 이달의 선수상을 탄 라우타로는 이제 2월에도 상을 받았고 이 기세를 노려 3월 이달의 선수도 노리고 있다.

[오피셜] ‘숨 쉬듯이 골 넣는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즈, 인터밀란 2월 이달의 선수 선정→6경기 4골

스포탈코리아
2024-03-05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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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라우타로 마르티네즈가 1월에 이어서 2월도 상을 받았다.
  • 이번 2월 수상이 더 의미 있는 이유는 그는 2월에 세리에 A 통산 100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고 3시즌 연속 20골을 달성하며 인터밀란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 1월에도 5경기 5골을 넣으며 이달의 선수상을 탄 라우타로는 이제 2월에도 상을 받았고 이 기세를 노려 3월 이달의 선수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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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라우타로 마르티네즈가 1월에 이어서 2월도 상을 받았다.

인터밀란은 4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밀란 팬들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즈를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 이번 시즌 4번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라우타로는 지난 1월 수상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라고 공식화했다.

라우타로는 2018년에 인터밀란으로 합류한 이후 후반기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 2019/20 시즌부터 기량이 만개한 그는 그 시즌 49경기 21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의 핵심으로 발전했다. 특히 루카쿠가 첼시로 떠난 2021/22 시즌에는 에딘 제코와 함께 공격 합을 맞춰가면서 25골 3도움을 기록했다.

22/23 시즌에는 더욱더 발전했다. 루카쿠가 다시 돌아왔고 그동안 라우타로의 기량이 더 발전했기 때문에 리그, 챔피언스 리그, 코파 이탈리아 모든 대회에서 활약을 하며 총 28골 11도움을 기록했으며 팀은 아쉽게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이번 시즌 인터밀란의 새로운 주장으로 뽑힌 그는 리그 첫 경기에서부터 골을 터뜨리며 시즌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그는 현재 리그에서만 25경기에 출전해 23골 2도움을 기록하며 리그를 폭격하고 있다.

그는 2월 한 달 동안 유벤투스-로마-살레르니타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레체-아탈란타를 상대했고 이 6경기 동안 4골을 집어넣으며 2월에도 절정의 골 감각을 보여줬다.





이번 2월 수상이 더 의미 있는 이유는 그는 2월에 세리에 A 통산 100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고 3시즌 연속 20골을 달성하며 인터밀란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또한 상위권 팀인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도 골을 넣으며 리그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만들었다.

1월에도 5경기 5골을 넣으며 이달의 선수상을 탄 라우타로는 이제 2월에도 상을 받았고 이 기세를 노려 3월 이달의 선수도 노리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인터밀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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