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6일(한국 시간) 카일 워커가 자신의 화려한 선수 생활 동안 함께 뛰었던 최고의 선수 두 명을 공개했는데, 워커는 케빈 더 브라위너를 제치고 놀라운 토트넘 팀 동료로 이름을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 바이브 위드 파이브에서 리오 퍼디난드와의 인터뷰에서 워커는 다비드 실바를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았다.
- 워커의 두 번째 선수는 토트넘에서 탈압박의 장인이라고 불렸던 무사 뎀벨레였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카일 워커가 같이 뛰어본 최고의 선수를 뽑았고 이는 모두가 예상할 수 없는 선수였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6일(한국 시간) “카일 워커가 자신의 화려한 선수 생활 동안 함께 뛰었던 최고의 선수 두 명을 공개했는데, 워커는 케빈 더 브라위너를 제치고 놀라운 토트넘 팀 동료로 이름을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워커는 현재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한 후 맨시티에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맨시티의 다음 경기는 리그 선두 아스널과의 1위 결정전이다. 맨시티는 현재 리버풀과 아스널에게 밀리며 승점 1점 차로 3위에 위치해 있다.
카일 워커는 2008년부터 지난 몇 년간 뛰어난 축구 선수들과 함께 뛰었으며, 특히 2012/13 시즌에는 가레스 베일과 함께 토트넘의 오른쪽 측면을 함께 뛰며 베일의 시즌 26골을 도와줬다.


그는 베일과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는 데는 동의했지만, 함께 뛰었던 최고의 선수를 꼽을 때는 베일과 현재 팀 동료인 더 브라위너를 제외했다. 또한 그는 많은 사람들이 놀랄만한 선수를 꼽았다.
바이브 위드 파이브에서 리오 퍼디난드와의 인터뷰에서 워커는 다비드 실바를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았다. 워커는 “다비드 실바는 나쁜 공을 패스해도 좋은 공처럼 보이게 만드는 선수다. 실바는 정말 잘했다. 다재다능한 것은 더 브라위너지만 내 개인적으로 실바를 뽑고 싶다”라고 밝혔다.


워커의 두 번째 선수는 토트넘에서 탈압박의 장인이라고 불렸던 무사 뎀벨레였다. 워커는 “다비드 실바 또는 무사 뎀벨레라고 수없이 말했다. 뎀벨레에게 없는 것은 어시스트와 골뿐이었지만, 그는 엄청난 재능을 가졌다"라고 설명했다.
워커는 팟캐스트에서 뎀벨레가 맨체스터 시티의 현재 라인업에서 선발로 뛸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대해 "백만 퍼센트"라고 1초의 고민도 없이 답했다. 워커와 뎀벨레는 토트넘에서 139경기나 함께 뛰었다. 두 선수 모두 2016년과 2017년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도전에서 핵심 역할을 했지만 결국 우승에는 실패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바이블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6일(한국 시간) “카일 워커가 자신의 화려한 선수 생활 동안 함께 뛰었던 최고의 선수 두 명을 공개했는데, 워커는 케빈 더 브라위너를 제치고 놀라운 토트넘 팀 동료로 이름을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워커는 현재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한 후 맨시티에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맨시티의 다음 경기는 리그 선두 아스널과의 1위 결정전이다. 맨시티는 현재 리버풀과 아스널에게 밀리며 승점 1점 차로 3위에 위치해 있다.
카일 워커는 2008년부터 지난 몇 년간 뛰어난 축구 선수들과 함께 뛰었으며, 특히 2012/13 시즌에는 가레스 베일과 함께 토트넘의 오른쪽 측면을 함께 뛰며 베일의 시즌 26골을 도와줬다.


그는 베일과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는 데는 동의했지만, 함께 뛰었던 최고의 선수를 꼽을 때는 베일과 현재 팀 동료인 더 브라위너를 제외했다. 또한 그는 많은 사람들이 놀랄만한 선수를 꼽았다.
바이브 위드 파이브에서 리오 퍼디난드와의 인터뷰에서 워커는 다비드 실바를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았다. 워커는 “다비드 실바는 나쁜 공을 패스해도 좋은 공처럼 보이게 만드는 선수다. 실바는 정말 잘했다. 다재다능한 것은 더 브라위너지만 내 개인적으로 실바를 뽑고 싶다”라고 밝혔다.


워커의 두 번째 선수는 토트넘에서 탈압박의 장인이라고 불렸던 무사 뎀벨레였다. 워커는 “다비드 실바 또는 무사 뎀벨레라고 수없이 말했다. 뎀벨레에게 없는 것은 어시스트와 골뿐이었지만, 그는 엄청난 재능을 가졌다"라고 설명했다.
워커는 팟캐스트에서 뎀벨레가 맨체스터 시티의 현재 라인업에서 선발로 뛸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대해 "백만 퍼센트"라고 1초의 고민도 없이 답했다. 워커와 뎀벨레는 토트넘에서 139경기나 함께 뛰었다. 두 선수 모두 2016년과 2017년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도전에서 핵심 역할을 했지만 결국 우승에는 실패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바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