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엘링 홀란드가 경기에서 빠졌지만 맨시티는 4골이나 몰아쳤다.
- 영국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중요한 프리미어리그 경기인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엘링 홀란드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라고 보도했다.
- 홀란드는 이번 경기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4번의 슈팅, 1번의 큰 기회 놓침, 1번의 공격 지역 패스, 50%의 지상 볼 경합 성공률, 62%의 공중 볼 경합 성공률을 보여주며 또 최악의 모습으로 평점 6.3점을 받았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엘링 홀란드가 경기에서 빠졌지만 맨시티는 4골이나 몰아쳤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중요한 프리미어리그 경기인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엘링 홀란드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1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맨시티는 12번의 슈팅을 했지만 골문으로 넣지 못했다.
홀란드는 이번 경기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4번의 슈팅, 1번의 큰 기회 놓침, 1번의 공격 지역 패스, 50%의 지상 볼 경합 성공률, 62%의 공중 볼 경합 성공률을 보여주며 또 최악의 모습으로 평점 6.3점을 받았다.


홀란드의 가장 큰 단점은 경기 관여 능력이다. 전형적인 포처기 때문에 팀의 전체적인 경기력이 밀리면 경기 관여가 극도로 적어진다. 팀이 중원 싸움에서 열세이면 상대 센터백 선수들과 유사한 위치에서 침투를 노리는 모습이 자주 나오며, 팀의 공격 전개가 잘 풀리지 않으면 경기에서 잘 보이지 않게 된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18골을 넣었지만 빅찬스 미스가 많아졌으며 경기력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특히 그는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 케인과 달리 내려와서 풀어주지 않다 보니 고립되는 일이 정말 많이 나오고 있다.


이 경기를 지켜본 로이 킨은 혹평했다. 그는 “홀란드의 전반적인 경기력은 너무 형편없었다. 오늘뿐이 아니다. 헤더와 같이 골문 앞에서 하는 것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그런 선수치고 전반적인 플레이는 너무 형편없다. 홀란드는 그런 부분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는 거의 4부 리그 선수 같았다”라고 밝혔다.
맨시티는 4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홀란드는 벤치에 앉아서 경기를 지켜봐야만 했다.


맨시티는 주전 절반이 빠진 아스톤 빌라 상대로 로테이션을 돌렸으며 경기 초반부터 아스톤 빌라를 압도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로드리의 선제골과 필 포든의 해트트릭으로 인해 압승을 거뒀다.
펩은 6일(한국 시간)에 있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를 위해 더 브라위너와 홀란드에게 휴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홀란드가 빠진 후 경기력이 매우 살아났기 때문에 과르디올라는 새로운 고민을 안게 됐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중요한 프리미어리그 경기인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엘링 홀란드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1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맨시티는 12번의 슈팅을 했지만 골문으로 넣지 못했다.
홀란드는 이번 경기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4번의 슈팅, 1번의 큰 기회 놓침, 1번의 공격 지역 패스, 50%의 지상 볼 경합 성공률, 62%의 공중 볼 경합 성공률을 보여주며 또 최악의 모습으로 평점 6.3점을 받았다.


홀란드의 가장 큰 단점은 경기 관여 능력이다. 전형적인 포처기 때문에 팀의 전체적인 경기력이 밀리면 경기 관여가 극도로 적어진다. 팀이 중원 싸움에서 열세이면 상대 센터백 선수들과 유사한 위치에서 침투를 노리는 모습이 자주 나오며, 팀의 공격 전개가 잘 풀리지 않으면 경기에서 잘 보이지 않게 된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18골을 넣었지만 빅찬스 미스가 많아졌으며 경기력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특히 그는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 케인과 달리 내려와서 풀어주지 않다 보니 고립되는 일이 정말 많이 나오고 있다.


이 경기를 지켜본 로이 킨은 혹평했다. 그는 “홀란드의 전반적인 경기력은 너무 형편없었다. 오늘뿐이 아니다. 헤더와 같이 골문 앞에서 하는 것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그런 선수치고 전반적인 플레이는 너무 형편없다. 홀란드는 그런 부분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는 거의 4부 리그 선수 같았다”라고 밝혔다.
맨시티는 4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홀란드는 벤치에 앉아서 경기를 지켜봐야만 했다.


맨시티는 주전 절반이 빠진 아스톤 빌라 상대로 로테이션을 돌렸으며 경기 초반부터 아스톤 빌라를 압도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로드리의 선제골과 필 포든의 해트트릭으로 인해 압승을 거뒀다.
펩은 6일(한국 시간)에 있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를 위해 더 브라위너와 홀란드에게 휴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홀란드가 빠진 후 경기력이 매우 살아났기 때문에 과르디올라는 새로운 고민을 안게 됐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