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음바페의 경기력에 대해 프랑스 국가대표팀 선배인 뒤가리가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
- 영국 매체 골닷컴은 12일(한국 시간) 크리스토프 뒤가리는 킬리안 음바페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부진한 경기력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얼굴에 침을 뱉었다라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 이 경기에서 음바페는 좌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지만 3번의 슈팅, 3번의 기회 창출, 50%의 드리블 성공률, 0%의 크로스 성공률, 20%의 지상 볼 경합 성공률을 보여주며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고 평점 6.6점을 받았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음바페의 경기력에 대해 프랑스 국가대표팀 선배인 뒤가리가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2일(한국 시간) “크리스토프 뒤가리는 킬리안 음바페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부진한 경기력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얼굴에 침을 뱉었다’라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이번 여름 PSG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지만, 이번 시즌 음바페의 수치는 챔피언스리그 9경기에서 6골을 포함해 모든 대회 41경기에서 39골을 넣으며 여전히 최고 수준의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번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는 달랐다. 파리 생제르맹은 11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뼈아픈 2-3 역전패를 당했다.


이 경기에서 음바페는 좌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지만 3번의 슈팅, 3번의 기회 창출, 50%의 드리블 성공률, 0%의 크로스 성공률, 20%의 지상 볼 경합 성공률을 보여주며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고 평점 6.6점을 받았다.
이 모습을 본 뒤가리는 ‘RM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킬리안 음바페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안타깝게도 몇 주 동안 이런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나는 음바페의 처참한 경기력에 대해 공격하고 싶지 않다. 어젯밤 최악의 축구를 보여준 음바페, 그리고 최고의 선수가 가질 수 있는 최악의 태도를 보여준 음바페를 공격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우리는 경기를 지고 패스 미스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어제 음바페의 행동과 태도는 정말 끔찍했다. 축구에 대한 스캔들이고, 존중의 부족이며, 그의 지지자, 그의 파트너, 오랫동안 그를 믿어 온 사람들, 그에게 돈을 지불하는 사람들, 그에게 감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신이다. 그리고 축구에 대한 배신이다”라고 덧붙였다.
뒤가리는 “그는 챔피언스 리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클럽과 함께 우승을 꿈꿨지만 8강전에서 그는 침을 뱉었다. 이 경기에 대한 그의 태도는 절대적으로 수치스러운 일이다. 아직 2차전이 있다. 나는 음바페가 변화해서 팀을 승리로 이끌 가능성을 믿는다. 진심으로 그렇게 되길 바란다. 하지만이 음바페가 이렇게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태도 면에서 내가 본 경기 중 최악의 경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제 PSG는 17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에서 2차전을 갖는다. 이 경기에서 PSG가 최소 1골 이상 넣지 못하면 탈락하게 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
영국 매체 ‘골닷컴’은 12일(한국 시간) “크리스토프 뒤가리는 킬리안 음바페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부진한 경기력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얼굴에 침을 뱉었다’라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이번 여름 PSG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지만, 이번 시즌 음바페의 수치는 챔피언스리그 9경기에서 6골을 포함해 모든 대회 41경기에서 39골을 넣으며 여전히 최고 수준의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번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는 달랐다. 파리 생제르맹은 11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뼈아픈 2-3 역전패를 당했다.


이 경기에서 음바페는 좌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지만 3번의 슈팅, 3번의 기회 창출, 50%의 드리블 성공률, 0%의 크로스 성공률, 20%의 지상 볼 경합 성공률을 보여주며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고 평점 6.6점을 받았다.
이 모습을 본 뒤가리는 ‘RM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킬리안 음바페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안타깝게도 몇 주 동안 이런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나는 음바페의 처참한 경기력에 대해 공격하고 싶지 않다. 어젯밤 최악의 축구를 보여준 음바페, 그리고 최고의 선수가 가질 수 있는 최악의 태도를 보여준 음바페를 공격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우리는 경기를 지고 패스 미스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어제 음바페의 행동과 태도는 정말 끔찍했다. 축구에 대한 스캔들이고, 존중의 부족이며, 그의 지지자, 그의 파트너, 오랫동안 그를 믿어 온 사람들, 그에게 돈을 지불하는 사람들, 그에게 감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신이다. 그리고 축구에 대한 배신이다”라고 덧붙였다.
뒤가리는 “그는 챔피언스 리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클럽과 함께 우승을 꿈꿨지만 8강전에서 그는 침을 뱉었다. 이 경기에 대한 그의 태도는 절대적으로 수치스러운 일이다. 아직 2차전이 있다. 나는 음바페가 변화해서 팀을 승리로 이끌 가능성을 믿는다. 진심으로 그렇게 되길 바란다. 하지만이 음바페가 이렇게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태도 면에서 내가 본 경기 중 최악의 경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제 PSG는 17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에서 2차전을 갖는다. 이 경기에서 PSG가 최소 1골 이상 넣지 못하면 탈락하게 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