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의 아들이 엄청난 재능을 자랑하고 있다.
-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4일(한국 시간) 메시의 아들 마테오가 인터 마이애미 U9에서 뛰는 동안 상대를 파괴하는 영상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지난 시즌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면서 아들들도 인터 마이애미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배우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리오넬 메시의 아들이 엄청난 재능을 자랑하고 있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4일(한국 시간) “메시의 아들 마테오가 인터 마이애미 U9에서 뛰는 동안 상대를 파괴하는 영상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에겐 세 아들이 있다. 지난 시즌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면서 아들들도 인터 마이애미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배우고 있다. 첫째 아들 티아고는 지난 인터 마이애미 소속으로 U13 이스터 인터내셔널 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득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테오는 메시의 둘째 아들이다. 그런데 재능이 심상치 않다. SNS에 올라온 영상엔 마테오가 프리킥으로 득점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부친인 메시와 다르게 오른발을 주로 사용하는 것처럼 보였다.


마테오는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홀로 5골을 퍼부은 마테오는 득점 후 메시의 키스 세리머니를 따라 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농담이 아니라 그는 메시의 DNA를 가지고 있다”, “오른발의 메시? 정말 상상 속에 있다”, “미래엔 메시 주니어 대 호날두 주니어가 될 것이다”, “미래 스타는 이미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메시는 FC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하며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778경기에 나서 672골을 넣었다. 도움도 303개나 기록했다. 파리 생제르맹에선 75경기에 나서 32골 35도움을 올렸다.

메시가 얻지 못한 트로피는 없었다. 심지어 사실상 본인 커리어의 마지막 월드컵이었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다. 메시는 결승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월드컵 MVP에서 주어지는 골든볼도 메시의 몫이었다.
여전한 폼을 유지하던 메시가 돌연 축구 변방 미국으로 향했다. 최근 미국 축구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유명 선수들이 향하고 있지만, 메시 이름값엔 다소 아쉬운 무대였다. 메시의 친정팀 바르셀로나 또한 메시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기에 이적은 충격적이었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부터 득점을 신고하더니 팀을 2023 리그스컵 정상으로 이끌었다. 메시는 대회 MVP와 득점왕을 독식했다. 이번 시즌 활약도 좋다. 8경기에 나서 7골 4도움을 만들었다.

사진=스포츠 바이블, 트위터,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4일(한국 시간) “메시의 아들 마테오가 인터 마이애미 U9에서 뛰는 동안 상대를 파괴하는 영상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에겐 세 아들이 있다. 지난 시즌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면서 아들들도 인터 마이애미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배우고 있다. 첫째 아들 티아고는 지난 인터 마이애미 소속으로 U13 이스터 인터내셔널 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득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테오는 메시의 둘째 아들이다. 그런데 재능이 심상치 않다. SNS에 올라온 영상엔 마테오가 프리킥으로 득점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부친인 메시와 다르게 오른발을 주로 사용하는 것처럼 보였다.


마테오는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홀로 5골을 퍼부은 마테오는 득점 후 메시의 키스 세리머니를 따라 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농담이 아니라 그는 메시의 DNA를 가지고 있다”, “오른발의 메시? 정말 상상 속에 있다”, “미래엔 메시 주니어 대 호날두 주니어가 될 것이다”, “미래 스타는 이미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메시는 FC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하며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778경기에 나서 672골을 넣었다. 도움도 303개나 기록했다. 파리 생제르맹에선 75경기에 나서 32골 35도움을 올렸다.

메시가 얻지 못한 트로피는 없었다. 심지어 사실상 본인 커리어의 마지막 월드컵이었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다. 메시는 결승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월드컵 MVP에서 주어지는 골든볼도 메시의 몫이었다.
여전한 폼을 유지하던 메시가 돌연 축구 변방 미국으로 향했다. 최근 미국 축구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유명 선수들이 향하고 있지만, 메시 이름값엔 다소 아쉬운 무대였다. 메시의 친정팀 바르셀로나 또한 메시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기에 이적은 충격적이었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부터 득점을 신고하더니 팀을 2023 리그스컵 정상으로 이끌었다. 메시는 대회 MVP와 득점왕을 독식했다. 이번 시즌 활약도 좋다. 8경기에 나서 7골 4도움을 만들었다.

사진=스포츠 바이블, 트위터,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