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30일(한국 시간) 리버풀 팬들은 아르네 슬롯 감독의 훈련 중 핵심 문구를 외우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슬롯은 최근 몇 주 동안 클롭의 후임으로 기대를 모았으며 빠른 협상 끝에 지난 5 21일(한국 시간) 다음 시즌 리버풀 감독으로 공식화됐다.
- 리버풀 팬들에게는 지난달 리버풀의 감독으로 위르겐 클롭을 대신해 부임한 슬롯 감독이 팀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아르네 슬롯의 새로운 외침이 리버풀 팬들을 홀렸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30일(한국 시간) "리버풀 팬들은 아르네 슬롯 감독의 훈련 중 핵심 문구를 외우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슬롯은 최근 가장 뜨거운 감독이었다. 슬롯은 최근 몇 주 동안 클롭의 후임으로 기대를 모았으며 빠른 협상 끝에 지난 5 21일(한국 시간) 다음 시즌 리버풀 감독으로 공식화됐다.
리버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네 슬롯 헤드 코치는 페예노르트를 떠나 2024/25 시즌부터 리버풀을 이끌게 되었다. 그렇게 아르네 슬롯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한 위르겐 클롭 감독을 대신해 클럽의 지휘봉을 잡게 된다”라고 밝혔다.
2024/25 시즌이 이제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유로 2024나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하지 않았던 선수들이 훈련에 복귀했고 리버풀은 프리 시즌을 시작했다. 리버풀 팬들에게는 지난달 리버풀의 감독으로 위르겐 클롭을 대신해 부임한 슬롯 감독이 팀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페예노르트에서 명성을 쌓은 슬롯 감독이 지금까지 보여준 훈련 영상에 팬들은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스널과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리버풀의 필라델피아 훈련 세션에서 슬롯은 선수단에게 같은 문구를 반복하는 소리가 들렸다.
슬롯은 훈련 내내 선수들에게 '패스로 상대를 죽여라'라고 말했고, 팬들은 슬롯의 전술에 주목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 팬은 "슬롯은 훈련 방식에서 레인더스 코치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슬롯은 확실히 트레이너이자 코치다"라고 밝혔다.
두 번째 팬은 "감독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일하고 있다. 훈련장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넘쳐난다. 슬롯이 새로운 감독이 된 것을 보고 좋은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내가 보기에는 특정 선수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모든 멤버가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버풀의 풀백인 코스타스 치미카스는 'LFCTV'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감독인 아르네 슬롯 체제에 대해 설명했다. 치미카스는 "매우 훌륭하고 강렬했다. 모든 선수들이 매일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 그는 매우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정말 열심히 일하고 그가 원하는 플레이 방식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밝혔다.
치미카스는 이어서 "그래서 우리는 그와 함께 많은 훈련을 통해 팀이 경기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정말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바이블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30일(한국 시간) "리버풀 팬들은 아르네 슬롯 감독의 훈련 중 핵심 문구를 외우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슬롯은 최근 가장 뜨거운 감독이었다. 슬롯은 최근 몇 주 동안 클롭의 후임으로 기대를 모았으며 빠른 협상 끝에 지난 5 21일(한국 시간) 다음 시즌 리버풀 감독으로 공식화됐다.
리버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네 슬롯 헤드 코치는 페예노르트를 떠나 2024/25 시즌부터 리버풀을 이끌게 되었다. 그렇게 아르네 슬롯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한 위르겐 클롭 감독을 대신해 클럽의 지휘봉을 잡게 된다”라고 밝혔다.
2024/25 시즌이 이제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유로 2024나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하지 않았던 선수들이 훈련에 복귀했고 리버풀은 프리 시즌을 시작했다. 리버풀 팬들에게는 지난달 리버풀의 감독으로 위르겐 클롭을 대신해 부임한 슬롯 감독이 팀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페예노르트에서 명성을 쌓은 슬롯 감독이 지금까지 보여준 훈련 영상에 팬들은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스널과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리버풀의 필라델피아 훈련 세션에서 슬롯은 선수단에게 같은 문구를 반복하는 소리가 들렸다.
슬롯은 훈련 내내 선수들에게 '패스로 상대를 죽여라'라고 말했고, 팬들은 슬롯의 전술에 주목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 팬은 "슬롯은 훈련 방식에서 레인더스 코치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슬롯은 확실히 트레이너이자 코치다"라고 밝혔다.
두 번째 팬은 "감독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일하고 있다. 훈련장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넘쳐난다. 슬롯이 새로운 감독이 된 것을 보고 좋은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내가 보기에는 특정 선수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모든 멤버가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버풀의 풀백인 코스타스 치미카스는 'LFCTV'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감독인 아르네 슬롯 체제에 대해 설명했다. 치미카스는 "매우 훌륭하고 강렬했다. 모든 선수들이 매일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 그는 매우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정말 열심히 일하고 그가 원하는 플레이 방식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밝혔다.
치미카스는 이어서 "그래서 우리는 그와 함께 많은 훈련을 통해 팀이 경기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정말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바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