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8일(이하 한국시간)자신의 SNS를 통해 디 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카세미루는 올여름 맨유를 떠날 계획에 변함이 없다. 이로써 맨유와 카세미루의 결별은 한번 더 공식화됐다. 카세미루가 올 시즌 보여준 퍼포먼스가 워낙 압도적이었기 때문이다.

Here We Go! "한 시즌 더!" 외침에도 흔들림 없었다…카세미루, 맨유와 결별 확인사살!→ "6월 FA 준비 끝마쳐"

스포탈코리아
2026-03-29 오후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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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8일(이하 한국시간)자신의 SNS를 통해 디 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카세미루는 올여름 맨유를 떠날 계획에 변함이 없다.
  • 이로써 맨유와 카세미루의 결별은 한번 더 공식화됐다.
  • 카세미루가 올 시즌 보여준 퍼포먼스가 워낙 압도적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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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카세미루의 선택은 끝내 바뀌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겠다는 결심은 확고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8일(이하 한국시간)자신의 SNS를 통해 "디 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카세미루는 올여름 맨유를 떠날 계획에 변함이 없다. 그는 6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카세미루 역시 이별을 앞두고 감정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다. 그는 '맨유에서의 마지막 경기들은 매우 감정적으로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맨유와 카세미루의 결별은 한번 더 공식화됐다. 맨유는 이미 지난 1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카세미루가 계약 만료와 함께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고,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그의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흐름은 미묘했다. 카세미루가 올 시즌 보여준 퍼포먼스가 워낙 압도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단순한 수비형 미드필더를 넘어 팀의 중심으로 활약하며 결정적인 순간마다 공격 포인트까지 만들어냈다. 현재 리그 29경기에서 7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러한 영향력에 힘입어 자연스럽게 재계약 가능성도 거론됐다. 브라질 매체 'RTI 에스포르테'는 "맨유 수뇌부가 카세미루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최근 이적시장에서 정상급 미드필더들의 몸값이 급등한 점을 감안하면구단 입장에서 계약연장은 충분히 현실적인 선택지였다.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지난 15일 아스톤 빌라전(3-1 승)에서 카세미루가 맹활약을 펼치자, 올드 트래퍼드에서는 경기 내내 그의 이름이 울려 퍼졌다. 특히 "한 시즌 더! 한 시즌 더! 카세미루!"라는 응원가가 터져 나오며 잔류를 향한 팬들의 강한 의지가 확인됐다.

하지만 결론은 변하지 않았다. 카세미루는 이미 내린 결정을 뒤집지 않을 전망이다. 맨유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끝까지 이끈 뒤박수를 받으며 팀을 떠나려는 모양이다.

사진= Best in the World, 파브리시오 로마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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