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미드필더 보강을 노리고 있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5일(한국시간)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은 2025년 모르텐 히울만과의 계약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팀토크에 의하면 맨유는 베테랑 미드필더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와 작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미드필더 보강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5일(한국시간)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은 2025년 모르텐 히울만과의 계약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덴마크 출신 히울만은 지난해 여름 스포르팅 리스본에 합류했다. 그는 이적하자마자 스포르팅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히울만은 2023/24시즌 공식전 49경기 4골 4도움으로 스포르팅의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우승에 공헌했다.
이번 시즌부터 히울만은 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히울만은 19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르팅은 11승 1패(승점 33)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히울만은 스포르팅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히울만은 덴마크 국가대표팀에서도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9월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그는 유로 2024에도 덴마크 최종 명단에 승선했다. 히울만은 A매치 15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다.
맨유의 아모림은 자신의 제자인 히울만 영입을 노리고 있다. ‘팀토크’에 의하면 맨유는 베테랑 미드필더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와 작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모림은 두 선수가 자신의 요구를 충족할 수 없다고 여기고 있다.
아모림은 히울만과의 재회를 원하고 있지만 영입이 쉽지는 않다. ‘팀토크’에 따르면 히울만과 스포르팅의 계약에는 8,000만 유로(한화 약 1,188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금액이 높지만 아모림이 히울만과의 재회를 원하고 있어 맨유가 이를 발동할 가능성이 있다.


사진= mufc family/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5일(한국시간)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은 2025년 모르텐 히울만과의 계약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덴마크 출신 히울만은 지난해 여름 스포르팅 리스본에 합류했다. 그는 이적하자마자 스포르팅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히울만은 2023/24시즌 공식전 49경기 4골 4도움으로 스포르팅의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우승에 공헌했다.
이번 시즌부터 히울만은 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히울만은 19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르팅은 11승 1패(승점 33)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히울만은 스포르팅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히울만은 덴마크 국가대표팀에서도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9월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그는 유로 2024에도 덴마크 최종 명단에 승선했다. 히울만은 A매치 15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다.
맨유의 아모림은 자신의 제자인 히울만 영입을 노리고 있다. ‘팀토크’에 의하면 맨유는 베테랑 미드필더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와 작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모림은 두 선수가 자신의 요구를 충족할 수 없다고 여기고 있다.
아모림은 히울만과의 재회를 원하고 있지만 영입이 쉽지는 않다. ‘팀토크’에 따르면 히울만과 스포르팅의 계약에는 8,000만 유로(한화 약 1,188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금액이 높지만 아모림이 히울만과의 재회를 원하고 있어 맨유가 이를 발동할 가능성이 있다.


사진= mufc family/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