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왼쪽 풀백 타이릭 미첼(26·크리스탈 팰리스)을 노리고 있다. 영국매체 커트오프사이드가 22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크리스탈 팰리스(이하 팰리스)의 왼쪽 풀백 미첼을 영입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미첼과 팰리스의 계약은 이번 여름까지다.

다른 선수 산다고 하지 않았어...? 맨유 '잉글랜드 국가대표' LB 노린다

스포탈코리아
2025-01-23 오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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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왼쪽 풀백 타이릭 미첼(26·크리스탈 팰리스)을 노리고 있다.
  • 영국매체 커트오프사이드가 22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크리스탈 팰리스(이하 팰리스)의 왼쪽 풀백 미첼을 영입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 미첼과 팰리스의 계약은 이번 여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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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왼쪽 풀백 타이릭 미첼(26·크리스탈 팰리스)을 노리고 있다.

영국매체 '커트오프사이드'가 22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크리스탈 팰리스(이하 팰리스)의 왼쪽 풀백 미첼을 영입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맨유는 주전 왼쪽 풀백인 루크 쇼(30·맨유)의 잦은 부상과 백업인 티렐 말라시아(26·맨유)마저 이적설이 돌고 있다. 맨유는 오른쪽 풀백인 누사이르 마즈라위(28·맨유)를 왼쪽 풀백으로 돌려쓰고 있는 상황이다. 왼쪽 풀백 영입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실제로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패트릭 도르구(21·US 레체),라얀 아이트 누리(24·울버햄튼 원더러스),밀로시 케르케즈(22·본머스)를 영입할거란 소문도 돌았다.

하지만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는 이전까지 도르구,아이트 누리,케르케즈를 영입할거란 소문이 돌았다.그러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첼이 가장 앞서있다'라고 밝혔다.


미첼은 수비력이 뛰어난 선수다. 긴 다리를 활용한 태클로 상대 공격수와 일대일 상황에서 좋은 수비를 펼친다. 수비에 비해 공격력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를 받지만 이번 시즌은 공격도 한층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첼의 최고 장점은 바로 '부상이 없다'는 점이다. 미첼은 주전으로 올라선 21-22시즌부터 매 시즌 리그에서 36경기 이상을 출전하고 있다.


쇼의 유리 몸 기질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맨유 입장에서는 충분히 영입해 볼 가치가 있다.

미첼과 팰리스의 계약은 이번 여름까지다.

만약 미첼이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면 이번 맨유는 미첼을 합리적인 가격에 영입 할 수 있는 기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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