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불거진 에데르송(아탈란타)의 협상이 실제 진행이 된 것으로 보인다. 선수 역시 맨유행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재 맨유는 에데르송 측 에이전트는 물론 아탈란타와도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맨유가 완전한 우선순위"...'HERE WE GO'확인! 세리에 정상급 MF, 올드 트래퍼드 입성할까→"맨유만 바라보는 중, 최종 승인 기다린다"

스포탈코리아
2026-05-24 오후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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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불거진 에데르송(아탈란타)의 협상이 실제 진행이 된 것으로 보인다.
  • 선수 역시 맨유행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 현재 맨유는 에데르송 측 에이전트는 물론 아탈란타와도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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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불거진 에데르송(아탈란타)의 협상이 실제 진행이 된 것으로 보인다. 선수 역시 맨유행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데르송은 시장에 나와 있다. 에데르송은 맨유로 가고 싶어 한다. 내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에데르송은 맨유를 완전한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며칠 사이 다른 한 클럽도 에데르송의 가격표와 영입 가능성을 문의했다. 그 클럽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아니다. 하지만 에데르송은 맨유를 기다리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맨유는 에데르송 측 에이전트는 물론 아탈란타와도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아직 확정 단계 까지는 아니다.

로마노 기자는 "지금은 맨유가 '좋다. 이제 거래를 진행하고 마무리하자'라고 말하기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아직 그 단계까지 가지는 않았다. 아탈란타 역시 맨유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데르송의 맨유행 가능성은 이미 여러 차례 제기됐다.앞선 23일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에데르송의 맨유행이 임박했다. 두 구단은 구두 합의에 도달했으며 선수 역시 계약 조건에 대한 조율을 마쳤다. 이적료와 관련한 아주 세부적인 마지막 조항만 정리되면 되는 상황이다. 최종 마무리를 위해 향후 며칠 내 새로운 회담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만약 맨유가 에데르송 영입을 최종 결정한다면 이적 작업은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물론 변수는 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맨유는 현재 미드필더 영입 후보로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산드로 토날리(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미 검증된 자원들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토날리는 이적료가 상당히 비싸다. 앤더슨 역시 맨체스터 시티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영입이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에데르송이 맨유 이적을 우선순위로 두고 기다리고 있다는 점은 맨유 입장에선 크나큰 호재다.

에데르송은 2022년 아탈란타에 합류한 뒤 182cm, 86kg의 탄탄한 체격을 앞세워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왕성한 활동량과 강한 압박, 전진성을 겸비해 전형적인박스 투 박스형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특히 2023/24시즌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는 레버쿠젠의 중원을 압도하며 아탈란타의 창단 첫 유럽대항전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해당 시즌 세리에A에서도 37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에도 에데르송은 41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올렸다. 팀이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제 몫을 해내며 아탈란타가 세리에A 7위에 오르고 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예선 티켓을 확보하는 데 힘을 보탰다.

카세미루의 이탈이 확정된 맨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원임은 분명하다.

로마노 기자는 끝으로 "대화는 진행 중이다. 다만 맨유는 미드필더 자리에서 여러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 에데르송은 맨유 합류에 정말 끌려 있다. 실제로 이적이 성사된다면 매우 기뻐할 것이고 이적에 열려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Theatre Of Dream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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